구준엽하고 사귀었던 대만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서희원)은 한국에서 소개할때 아직도 꽃보다 남자 여중인공이라고 나오니깐요(누구나 알정도의 성공이 아니라 그래도 매니아층에서는 인정할만한 인지도급이란 얘기로 쓴것이구요) 엄밀히 따지면 꽃보다남자는 만화콘테츠의 승리 아닐까요 양질의(만화) 콘텐츠의 원소스 멀티 (유즈)콘텐츠화의(특히 게임이나 애니 이런것에서 더나아간 여러나라 버젼까지의 멀티 콘텐츠)의 경우 같구요
드라마는 원작이 보통 만화가 아닌경우에도 그 드라마 자체가 원소스 멀티유즈의 방향이 되기도 하구요
한국드라마인경우가 원소스 멀티유즈 겨울연가가 있겠지요
겨울연가 하나의 원소스로 뮤지컬 ,애니,게임등 다양 하게 콘텐츠가 나갔으니깐요
꽃보다 남자는 "한류는 아닌듯 싶은데"에 동감 합니다만
꽃보다남자는 일류도 되고 한류 콘텐츠도 된다고 생각합니다(원소스 멀티 유즈 관점입니다)
이민호가 결정적으로 한류스타가 된 드라마이기도 하고요,일본의 마츠모토 준도 결정적으로 (매니아층?에)알려진 드라마 이기도 하구요
"꽃보다 남자 한국판은 일류인가 생각해보면.. 이게 한류는 아닌듯 한데... "
라는 말이 한류드라마란 뜻으로 해석해서 공감 한다고 한것인데요 아니시라면
말이 이해가 잘 안가긴 합니다
예능 프로그램은 특성상(그나라 특유의 관용적인 표현 때문에-무한도전과 런닝맨에서 런닝맨은 비교적 심플하죠 게임이나 이름표 떼기가 많으니..물론 멤버들간의 케미나 재능도 있구요) 현지화가 힘들다고 해서 리메이크가 힘든거로 압니다
보이스 오브 차이나도 아빠어디가 전에 시청률 1위 했던 것이지만 보이스 오브 차이나도 말로 웃기는 게 아니니깐요
런닝맨이 아시아에서 인기 많으신 건 유명 하지만 요 근래에 중국에서 중국인들로 멤버로 리케이크 제작 된다고 합니다 1박2일은 강타까지 참여해서 방송 했구요 9월인가에는 진짜 사나이 중국판도 만든 다고 합니다
한국의 오리지날 예능 프로그램을 수입해서 방송 해도 인기가 있는건 한계가 있어서
한국과 중국의 이해가 맞아 떨어진거라고 생각 합니다
아빠 어디가 전에 떴던 중국에서의 한국 예능은 나는 가수다 였습니다
한국에서 종방 된후에 중국에서 뜬것이구요 당연히 수출 한것이기에 회당 로열티 받았고
아빠어지가는 시즌 2에 중국서 대박날 것으로 예상했기에 mbc도 1시즌 10회방송을 16편으로 늘려서 허락하며 1시즌보다는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1시즌에 10화뿐이 방송 못해도 인기가 엄청나 영화도 만들고 했답니다
10화뿐이 방송 못한이유는 mbc가 계약할떄 10화까지만 한것이구요
여담으로 "꽃보다 남자 중국판"이 없는 이유는 판권료가 너무 비싼 관계도 있고
(일본)원작자 측에서 제작 환경을 엄격하게 정한 것도 있습니다-중국판 짝퉁 드라마는 있습니다,아빠 어디가 짝퉁 프로그램도 아빠어디가 시즌 2나오기전에 우후죽순처럼 만들어 졌답니다 그래서 컨셉이 식상한 시청자들이 있어서 예전만큼 인기가 없을거란 우려도 있었다가 시즌2의 과건 신기록 시청률을 이번에 깼다고 본문에 적은 것 이랍니다
긴글 요약하자면 런닝맨, 나는 가수다 같은(특히 런닝맨) 오리지널 프로그램 자체가 아시아에서 인기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나라 언어로 재미가있는(그래서 주로 게임이나 노래로만 주요 콘텐츠인 것이 인기) 데에는 한계가 있어서 그나라 멤버들로 리메이크로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에서는 수입 프로그램 제한과 더불어 리메이크 제작도 (1년에 1개 프로그램만 해라 같은)막으려고 해서요
드라마보다도 리메이크가 필요한게 예능 입니다 (오리지널)드라마 자체로 인기 있는 경우가 (오리지널)예능보다는 많은 이유중의 하나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