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비디오에서 초반에 사람들이 마스크 끼고 있는 사람들에게 리포터가 웬 마스크냐고 물으니
에어 폴루션때문이라고 사람들이 적당히 얼버무리는 것 같네요.
저 때 황사와 중국발 미세먼지 무지 심했는데 자세한 설명없이 넘어가니까 거참 은근히 찝찝하네요. 우리 탓도 아닌데 ㅋ
이래서 저런 프로그램을 만들때는 현지 일에 익숙한 사람하나 데리고 해야 하는 듯
어떻게 일부러 찾아다녀도 저렇게 후줄근한 데만 다닐 수가 있나.. 정말 한심
초반 마스크 착용 설명 제대로 안돼 서울 공기오염 심한 걸로 비쳐지게 만들고
광장시장 가서도 제대로 된 가이드 없이 헤매다 말고
신사역 가서 가로수길도 간장게장도 스킵하고 웬 그지같은 전화통 구경만 하질 않나.. 생전 첨보네
찜질방도 어떻게 저렇게 후진 데를 찾아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