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김용기(金容基)가 한국의 농촌생활 개선을 주창, 가나안농군학교와 운동을 만들었고, 1960년대 박정희가 이것을 새마을 운동이라 이름을 바꿨음.
실제로는 세계에 새마을운동보다 가나안운동이라 더 많이 알려졌음.
가나안 운동의 창시자인 김용기가 세계여러 나라에 가나안학교를 세우고 지속적인 운동을 했기 때문...
이름에서 알듯 이스라엘 가나안 땅을 의미하는 복음화를 통한 구국, 농민 운동의 목표 아래 창설된 그리스도교 사회교육기관임.
그냥 필요성을 못 느껴서임.
농촌이란게 아니 그냥 촌이란게 농사만 지으면 되는거고 고기만 잘 잡으면 되는거지?
발전하면 뭐 할려고?
고속도로가 왜 지금 우리한테 필요하냐? 이거와 똑같이 생각한거였슴.
그래서 농촌도 도로도 집도 이렇게 현대식으로 발전하면 뭐가 어떻게 나아지고
생산성도 증대되고 일일생활권이 되면 뭐가 좋아지고..어쩌구..
그 필요성에 대한 설득이 가장 힘들었슴.
선동이란다.ㅉㅉ
멍소리는 누가 하는지 모르겠네 ㅎㅎ
계몽이 무슨뜻인지는 알고? 그시대 국민들은 대다수가 관습에 젖어있고 전쟁후 폐허속에서 좌절감에 빠져있던 시기였는데 새마을운동을 통해 국민을 계몽시켰다가 맞는 표현이고..
관습에 젖어 있다는 건 게을렀다는 표현도 맞음 그 관습을 타파한게 새마을운동이고 모두가 잘살아보세인데 단순히 게을렀다는 표현을 두고 저리 발광하니 ㅉㅉ
새마을 운동에 빠져서 국민을 아주 쓰레기로 만들어 버리네요.
우리나라 국민성 중에 단점이 바로 당신과 같은 맹목적인 믿음을 가졌다는 거에요.
믿음을 위해서는 영혼도 악마한테 팔아버리죠.
개독들이 임진왜란 때 고니시가 십자가 깃발을 들고 왔다고 이순신장군을 죽일놈 만들어 버리는 개망나니짓을 지금 당신이 하고 있어요.
게으른 국민이다?
우리나라는 게으르면 살아날 수가 없는 나라에요.
여름에 일하지 않으면 겨울에 굶어죽거나 얼어 죽어요.
농사일이 공무원처럼 놀며놀며 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새마을운동에 빠졌다니요.ㅎㅎ
관습에 젖어있으니 그렇게 표현한것인데 이해를 못하네요.
내가보기엔 그냥 진영논리에 빠져 분간을 못 하는거 같습니다.
직접 그시대 상황을 한번 찾아보세요. 어떤 환경였나..
새마을운동에 빠져서 뭐한다고 물고빨고할 이유가 없음 있는 그대로 보고 평가하면 그만!!
독재의대해선 날선 비판이 필요하고 그러면서 진보하는거죠.
역사를 평가함에 있어서 현재의 잣대는 무의할 뿐이죠.
그시대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하는 것입니다.
60년대와 지금을 비교할수 없죠.
새마을 운동이 가나안 운동의 영향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직접적인 상관 관계는 없습니다.
정부가 가나안 운동을 벤치마킹해서 새마을
운동을 만든거죠.
새마을 운동 자체는 공산권의 농민 동원 농촌
자력 개발 체제의 영향을 받았죠.
대약진운동이나 천리마운동은 실패했지만
새마을운동은 성공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