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용화를 하는게 어떨까....민족, 문화의 정체성의 중심이긴 하지만 결국 언어란 소통의 도구.
교통 인터넷의 발달로 국제어가 갈수록 절실해지고 본인만 해도 미드 게임 유투브 SNS 때문에
영어 땜에 불편함이 크더군요. 그 어려운 한자를 초등교과서에 병기하느냐 마느냐 시끄럽던데
영어로 하면 잠재울터.신기술이 등장할때마다 어떤 신조어로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구
과거엔 일본이 만들어낸 조어들이 사회전반에 침투한것도 있고하니
영어공용화하면 한국은 모든 면에서 업글되고 교류 관광 투자도 확대되어 잠재성장률도 올라갈텐데...
영어공용화에 알레지반응 이신감.어디서 나오냐면 그냥 내 머리속에서 나온거요.
깔려면 제대로 설명하고 반박하시길.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 혹시 중국어? 인구땜에? 그냥 내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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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국가수 파워 인지도등을 고려할때 공용어로 영어를 제쳐두고 딴 언어가 있을까.중국어? 스페인어?
한자 병기는 한글과 관련되기 때문에 하는 거죠
아..이 정도도 모르고 마냥 엉뚱한 주장을 하시나 그래
중국이 대국이라 한자를 쓰려는게 아니라고요
그러니 당연히 영어도 그렇게 쓸 필요가 없어요
영어땜에 불편하면 배워요 님은 그냥
그리고 이쯤되면 아 내 생각이 짧았구나
한발 물러서자 뭐 좀 이런 반응도 보이고 해요
그냥 우기자 그러지 말고
간단하게 자국어를 버리고 영어를 받아들인 나라 .. 혹은 자국어를 버리고 타국어를 받아들인 나라중 발전한 나라를 한번 생각해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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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하나도 없을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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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미드 게임 유트브 sns 땜시 영어를 접하는데 그게 불편하니 자국어를 버리자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튀어 나온 건지 참 거시기 하군요 !!!!!!
내가 언제 알레지 반응을? 그냥 무식하면 가만히 있어라는 말이지요.
사용국가고 나발이고 중국 10억인구고요 영어권은 3억임 ok? 스페인도 영어권보다 많고요.
뭘 파워고 나발이고 말함 ㅋ
영어권의 3억에 의지할래요 아니면 10억이나 영어권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중남미의 모든 나라를 수렴할래요?
최소한의 경제관념이 있으면 이런글 지우겠네요 ㅋㅋ
아니 뭐 열폭해 댓글 폭주하며 어린학생운운하는가.
그냥 내 생각을 말한건데 그걸 "..가장 많이 쓰는 언어가 뭔지도 모르는 분이네" 라며 얕잡아보둣 하는건 조심하길. 님은 주제파악도 못하면서 남을 무시하는게 버릇인가보오.
내 화상키보드로 입력해 긴 말못하지만 오픈마인드좀 가져보셔.
여전히 3억입네 10억입네 하는 거보니 식견이 참짧단 생각.
이분 논리는 다음에 아시아가 유럽권을 이기고 경제 중심지가 되면 그땐 영어 버리고 중국어 하고..
인도가 뜨면 인도어 하고... 막 이래야 하나요?
여보쇼.. 미국이 영어를 써서 선진국이 된것도 아니고, 언어라는게 님이 말한거 처럼 소통이 중요한데, 현재 대한민국에서 영어를 주로 사용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나요?
영어로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고요?
몇몇 소수 편하자고 절대적 다수를 괴롭히는 겁니까?
영어가 필요하면 그 사람이 배우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 무역 1위 국가는 중국입니다. 그럼 중국어도 공용이어야죠. 사실상 경제 및 산업적으로 이젠 영어보다 중국어를 더 쓰게 됐는데..
sky 저 미친 놈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도라이 변태 시끼야? 민족의 언어를 편의성이 좀 있다고 버려? 야, 개 자슥아! 그럼 여지껏 수많은 국가가 너보다 창의력이나 이익을 생각 못해서 자국 언어 쓰니? 문화가 전쟁이란 말 몰라? 한류가 왜 권장적인 사업인지 아니? 그건 우리 문화가 외국에 침투해서 보이지 않는 성과를 얻기 때문이야, 쪼다야. 말이 필요 없는 한심한 시끼네, 진짜. 어지간해서 글 안올리는데 저런 시끼 개인적으로 만나면 버리통을 부셔버리고 싶다.....
스카이 하늘님 뭔가 잘못 생각하신거 같네요 ... 부분적으로는 님 말씀도 맞지만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해야지 ... 통역이나 번역이 필요한 직업군이면 몰라도 .. 대다수의 한국 사람들은 외국인이랑 대화 한마디 안하고 잘 살아 갑니다 평생 한국어만 쓰면서.. 영어라고 해봐야 몇 가지 단어 정도지 .. 자기 문화를 잃어버린 민족은 사라지는 겁니다 역사속에서 ..
음.. 위험한 발언이...
국어를 잃는다는 건. 구심점을 잃는 것이구요.
구심점을 잃는 다는 건.그 나라가 없어질 확률이 높구요.
너와내가 여기에 살 이유가 없는 것이고,
저쪽에 있는 애와 이쪽에 있는 애가 들어와,
나라를 바꿔놓을수도 있는 것 이구요.
다민족 국가인 미국도 오랜기간동안 미국 백인들만이 권력을 잡은이유가 있죠.
갑자기 공항에서 난민이 된.. 그 영화가 생각나네요..
약육강식..이건 전 세계적인 행동이죠. 사람이기에 권력, 재력. 없는 곳이 없고,
범죄가 적은 곳은 있어도, 없는 곳은 없죠.
이런 세상에 본진이 털리고,
앞마당이 흔들리면.. 생존확률이 적어지겠죠.
인생의 gg를 칠 확률 높구요.
우리 말과 언어를 버린다는건 말도 안되는 발상이지만 논점에서 벗어나
만일 다른 하나의 언어를 선택해야한다면 당연히 영어죠.
모든 인도사람이 영어를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영어가 공용어중 하나이고
그러므로 11억이 넘는 인도를 포함해 세계 100여개국에서 영어를 함께 사용하는데
영어만한 위상..아니 견줄 언어가 있나요?
전세계인구중 순수 모국어를 제외하고 외국어를 배우는 비율을 보면 영어대 나머지 모든 언어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인데요.
실제로 언어의 경제적 가치에 관한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는데 (아마도 한글날 특집으로 국내 특집방송이었던걸로) 영어가 단연 1위이고 그 다음이 스페인어인데.. 2위부터 한참의 후순위를 더해도 영어
하나만큼의 경제적 가치를 가지지 못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