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이 다분히 낚시성이니 하는 소리 아닙니까..
그런식이면 소녀시대 the boys가 4일만에 천만을 넘었는데..
유튜브의 기록을 갈아 치우는 싸이의 기록을 넘어섰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올리는 건 좀 거부감이 들죠
(애시당초 저런 제목으로 기사를 만든 사람을 말하는 거지 가생이에 올린 분을
말하는 건 아닙니다)
아닌데요. 나오자마자 인기였고 조회수 높았어요.
물론 처음엔 국내팬들이랑 해외 케이팝팬 사이에서만 그랬지만 며칠 사이에 해외 유명인들이 트윗하면서 케이팝팬 아닌 사람들도 몰려오기 시작했고 해외 언론에도 나오면서 쭉쭉 올라간거죠.
미국 방송 출연은 그 결과지 원인이 아닙니다.
강남스타일은 나온 다음날 스눕독이 트윗에 이모티콘으로 강남스타일 춤을 표현하면서 찬사를 해서 화재가 될정도였는데요?
그후 미국 유명인들이 재미있다고 올려서 오히려 궁금해서 찾아보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그후 미국에서도 유튜브 조회수도 높고 유명해지니 다저스 경기때 불러서 쇼타임에 강남스타일 틀어주고 영상나와서 주목받았구요.
제가 싸이 동영상 첫날부터 계속 봤는데 처음에 조회수 몇십만에서 좀 증가수가 느렸음. 그러다가 이렇게 저렇게 알려지면서 조회수가 100만->200만->400만으로 쭉쭉 오르다가 이 시점정도에서 폭발적으로 늘기 시작했던걸로 기억
처음엔 다른 유명 케이팝 영상에 비해 느린편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