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나 호주산 미국산 소고기나 맛차이 없어요. 오히려 더싼가격에 마국산 소고기 사먹는게 훨씬 경제적이고 나아요. 제가 먹어본 바로는요.
티비에서 보니 한우나 미국산소나 어떤 곡류의 사료를 주느냐에 따라 더 고소할수도 있고 단백할수도 있는것이지 전문가들도 어떤게 더 맛있다는 맛차이를 느낄수 없다고 하네요
더러 한국산 (돼지 소고기)수입산 맛 의 차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맛 의 차이는 확연히 납니다
등급별로 수입산 들오기 때문에 등급대 별로 맛도 차이가 나고요
단지 유럽 현지에서 맛 의 차이를 둔다면 이건 수입산이 더 맛 이 있을 겁니다
(2000년도~2004년도에 현지 선진지 견학으로 내덜란드 호주 캐나다 직접 가보기도 했습니다
축산 선진기술였죠 자연환경 도축기술 모든 부분이 선진국대 후진국 수준차이 였던거 같네요
고기맛도 국내보다 월등히 높았고요...)
수입산 냉장육이 왜 맛 의 차이가 떨어지는 이유가 수입해서 들오는 유통기한 및 변질을 막기 위해
약간의 약품처리 거기에 고기속에 생리대 비슷한 흡입패드를 같이 동봉해서 들여 옵니다
(여기에서 깊은 맛이 많이 빠져 나가는 현상이 생깁니다)
수입 쇠고기 단점중 하나가 온도차에 봉지안에 생기는 고기에 핏물이 섞여 빠져 나갑니다
1차패드 2장기간 체류 3차 봉지뜯고 또 핏물을 키친타울로 빼 줍니다 그리고 판매가 이뤄지기 때문에...
현지 한우 소고기의 맛을 따라 올수가 없습니다
이건 또 한 우리 한우 소고기가 외국 현지가면 아마 이같은 상황이 되겠죠
엣날에는 등급에 비중을 많이 두고 맛을 평가 햇지만 유럽에서는 고기의 숙성에 정성을 들여
맛 의 차이가 많이들 납니다 (우리나라 에는 아직 익숙하지 않는 방식이지만 저온상태에서 고기를 6개월
숙성(썩은거처럼 변함) 시킴)
어떡게 보면 유럽에 비해 축산기술이나 환경들이 너무 낙후 된거죠
세계 경쟁력은 동남아시아 아님 이길 수 있는 환경 조건이 못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