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애들이 히스토리 '죽어버릴지도 몰라' 커버한거 보고... 웃겨 죽는줄 알았는데.
아무리 춤 잘춰도 다리길이, 비율 안맞으면 해서는 안되는 곡들이 있기는 함.
영상 중 히스토리 커버댄스를 먼저 봤는데
러시아애들 슬림한 체형과 기럭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요.
정말 멋있다 ㅋㅋ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영상에 있는 히스토리 곡은 퍼포먼스 버전 뮤비 보면 알겠지만 슬림한 기럭지가 포인트인데다, 복근 드러내고 섹체위 연상시키는 푸쉬업까지 하는 나름 고강도 섹시컨셉입니다.
만약 틴탑이 저 곡을 특유의 각맞는 군무로 춘다면 분위기와 표현이 완전 달라져 버립니다.
그런데 동남아팀이 안무는 어렵지 않지만 체형적 비주얼을 요구하는 저 곡을 커버했을 때 보는 사람이 웃음 나오는걸 참기 어려울 수도 있겠죠?
반대로 덩치 큰 비만 러시아애들이 틴탑 커버하면서 방방 뛰면 마찬가지로 허걱~ 헐~~ 웃겨 죽는거죠.
가벼운 커버댄스 영상 보면서 심각하게 오버하지 마시죠.
댓글 연이어 달면서 인종차별주의자로 매도하시네.
동남아 커버팀 영상에 좋아요 버튼 누르고 댓글 달아준 적이나 있습니까?
가식, 위선, 훈계질도 적당히~~~~
글쓴거 부터 스스로 어느정도인지 인정하네.
가벼운 커버따위 보면서 기럭지 운운한넘이 더 웃긴거지
사회생활 안한 급식티가 겁나나네.
노래방은 친구들이랑 어떻게 가냐. 가수도 아닌넘들이 노래 부르는데
친구들이랑 축구는 어떻게 하냐 호날두 메시도 없는데
즐기는거에다가 잣대는 자기가 대놓고 하는 말이 훈계질이란다
"길가다 차에 치어서 사람이 죽으면 안타깝고
자기차에 치어죽이면 재수가 없다던" 사이코패스의 말이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