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불모지나 다름없는 종목인데 대단하면서 한편으론 미안하기도 하네요..
많은 관심이 저분들에게 더 좋은환경을 만들어줄텐데 메달따도 그때만 호응해주지만
저분들은 또 그런거 연연하지않고 앞만보고 달리고 계시는걸 보니 반성하게됩니다.
대한민국 스켈레톤을 포함한 모든 비인기종목들이 많은 사랑받는날이 오길 기대합니다
시작한지 3년밖에 안됐다던데 정말 대단하네요.
저 1위한 선수 두쿠르스가 몇년째 스켈레톤 랭킹1위 찍고 있다던데 올림픽에선 금을 못땄다더군요 ㅎㅎㅎ
그만큼 홈그라운드 이점이 큰 종목이라...
윤성빈이 94년생인데 저 선수랑 딱 10살차이남.
평창을 전후로 윤성빈이 앞으로 몇년은 스켈레톤 접수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