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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3 16:16
[기타] 마릴린 먼로 in 코리아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4,311  

Marilyn Monroe in Korea - Lost and Running

Footage of Marilyn Monroe with the troops in Korea Feb 1954 along with the song "Lost And Running" by "Powderf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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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알 16-03-23 19:13
   
동난때 왔죠...
이여자 엉덩이 까고 시멘트 반죽에 엉덩이 찍는게 기억납니다...
그게 어디 있는지 모르겠네요..
     
winston 16-03-23 22:14
   
헐~ 처음 듣는얘기... 오.. 그런일이 있었군요~~
키미 16-03-23 20:23
   
그녀가 왔다 가고 난 후 미군부대 전체가 그(?) 냄새로 가득찾을 듯....
그저 이름모를 여인네가 왔다가도 그러할진데 하물며..ㅋㅋ
compressor 16-03-23 21:16
   
누구보다 백치미를 잘 활용했던 사실은 매우 똑똑한 사람.
     
뭔뎁요 16-03-24 09:36
   
ㅇㅇ 뇌쇄적인 걸음걸이를 위해서 맞춤제작한 구두만 신었다라던가..
원래는 갈색머리카락인데 금발로 염색한 거라던가..
백치미를 그 누구보다 영리하게 활용한 여배우였던 듯요!
pran 16-03-23 22:04
   
먼로는 1954년 야구영웅 조디마지오와 신혼여행을 일본으로 갔고 신혼여행중 미군장교의 제안에 따라 한국을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강원도 인제에도 왔었네요.
winston 16-03-23 22:13
   
사진을 다량 보유하고 있음요~
daes1 16-03-23 22:28
   
잘봤어요
supercop 16-03-23 23:02
   
모래알님....
휴전이 53년 7월 27일에 조인 됐고 마릴린 먼로는 54년 2월에 방문했는데, 뭔 동란 중입니까?
게다가 엉덩이 까고 시멘트에 찍는건 님 꿈 속에서 보신게 아닌지...
     
뭔뎁요 16-03-24 09:37
   
저 시대를 잘 모르니까 누가"이랬어요~" 하면 신기하다 밖엔 안되는데,,,,
그런 일 없었나 보네요.....
반혁자 16-03-25 12:26
   
먼로가 엉덩이까고 시멘트에 찍었다면 세상 사람 반은 알고있어야 하는 건데 ㅋㅋ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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