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비도 같이 있네 ㅎ

서양인 한테도 삼계탕은 입맛에 맞나봐요?

이친구에게서도 바꿀수없는 올가미가돼버린것인지..진생.

서양에도 삼계탕 비슷한거 있어요  닭고기수프요

삼계탕은 왜 안나오나 빠지면 섭한데....라고 생각했는데....삼계탕 편이군요...이왕이면 한여름에 먹어봤음 더 좋았을텐데 ㅎㅎ

인삼이야말로 진짜 우리나라 것인데 진생이라고 설명해야하는 아쉬움이....

잘봤어요`

소식ㄱㅅ요

인삼이 잘 받나보네요 ㅋㅋㅋ

인삼이라는 한자의 일본식 발음이 진생이죠.

김치가 세계에 알려질때 왜구들 때문에 일각에선 기무치라고 판매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한국이 원조란걸 다들 알게되고.. 다시 김치로 고유명사화 됐듯이..

인삼도 진생이 아니라 인삼으로 널리 알려서 고유명사화 해야 되겠죠.

KT&G 에서 수출하고 있는 물건을 외국에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에 진셍이 아니라 insam이라고 표기되어 있더라고요.
바꿔야한다는 인식이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인 듯요. 다른 거는 몰라도 인삼은 한국이 오리지날이니 말이죠.
그리고 바꿔야할게 너무 많아요.  대표적인게 바둑을 뜻하는 고.  바둑을 잘 아는 서양인들은 go/baduk/weiqi라고 다 알면서 표기도 해주지만 그래도 머글들에게는 고라고 불리는게 일상적. 바둑이라고 의식적으로 자꾸 말할 계획임.
왜인들이 서구에 먼저 동양문물을 알린게 치명적인듯. 그래도 말하면 바뀔 수도 있으니 무의식적으로 말한 것처럼 우리 용어를 알려야죠. 마작도 무지한 서양인들은 일본 문화로 알고 있다고 중국에 알려져서 중국인들 빡치기도 했었죠. ㅋㅋ

인삼이라는 한자의 일본식 발음은 코라이닌징/쵸센닌징입니다 한국어로 고려인삼 / 조선인삼인데
진셍은 일본어에 전혀 없는 표현입니다. 중국어도 아니구요. 중국어의 영어표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부류로 보시면 됩니다.

앤디는 삼계탕이 입에 맞지 않나보네.
말만 많고 거의 손대지 않음... 기호에 따라 소금을 필히 넣어 간을 해서 먹어야 한다고 말해주고 싶네.
닭을 소금에 찍어먹는게 별로 인지도...

삼계탕 안에 있는 인삼은 먹는 게 아닌데.....

인삼 먹는데요...
인삼을 싫어하는 사람은 안먹을 수는 있겠죠, 개취니까요.
하지만 삼계탕 인삼은 먹는게 아니라는 말은 처음 듣는말입니다.

먹어도 되고 싫으면 먹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근데 먹는 게 좋다네요 http://news.tf.co.kr/read/life/1552553.htm

이분도 곧 스타 대열에 합류?

저늠 저거 먼가가 거만시러운게 딱 느껴짐...
대가리에 총 들이대고 거부할수 없는 제안을 하기전에,, 존중할줄 아는 마음부터 가르쳐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