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국뽕스런 댓글 하나 달자면
울나라사람들이 화제거리 하나가 나오면 길게길게 우려먹는건 정말 잘하는듯하네요 ㅎ
한류가 처음엔 음악이라는 특히나 아이돌위주의 매니아적인 요소에서부터 시작됐지만 지금은 케이콘으로 브랜드화시켜서 전세계적으로 확산해서 지속력을 가지는건 정말 잘하고 있네요
케이콘을 보시면 알겠지만 과거처럼 특정가수에만 집중되는것이 아니라 하나의 종합선물세트처럼 케이팝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팬덤을 만든다는것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여기에 기업.문화.외교까지 접목되면서 그 시너지는 더욱 커지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초보단계지만 미국발 케이콘의 공연문화가 새로운 트랜드가 되어서 하나의 브랜드가치로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합니다
니뽕의 망가나 애니매 코스프레행사와는 달리 많은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즐기는 문화공연이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