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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3 13:05
[기타] 요즘 프랑스에서 한글배우기는 어떤가요? 자료는 2010년도 이야기입니다.
 글쓴이 : U87슈투카
조회 : 5,466  

청년일자리가 없다면 이런 곳에 우리나라 청년들을 파견하여

한글도 알리고 일자리도 창출하는게 좋을듯 싶은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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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 16-05-03 13:14
   
불어를 해야...
     
U87슈투카 16-05-03 13:19
   
불어과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가르치고 보내면 안될까요?
          
옵하거기헉 16-05-03 13:41
   
다른언어 배우는게 그렇게 뚝딱 쉽게 되나요.

어렸을때부터 익숙한 영어도 아니고 제3언어인데
모니터회원 16-05-03 14:07
   
저건 정부 주도로 가르쳐 비용이 상대적로 싸서 몰린거네요.
인터뷰내용이 다른곳은 비싸서(500유로 - 약65만원) 이런게 늘어야 한다는 취지네요.
프랑스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려면 프랑스어를 잘해야 하고 한국어 교육 라이센스(국어교육  전공등)이
있어야 하죠. (우리나라는 무자격자 영어강사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라이센스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붐이일어 저런교육에 집중해 인재를 양성하기에는 그 붐이 언제까지 갈지몰라 위험부담이 크죠.
     
U87슈투카 16-05-03 15:18
   
그렇지는 않은 것 같던데요...
요새 한글 배우려고 하는 외국인들이 더 급증하고 있는데...
(실제로 한글의 매력에 더 빠져드는 듯 합니다..)
말씀하신데로 유료로 하는곳엔 비싸니까..
정부차원에서 지원하면 한글알리기도 좋고, 한국인들 직장도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2010년 자료인데 요즈음은 어떤가 해서요...
          
아나키스트 16-05-03 17:09
   
국문과 나왔다고 해서 한국어 교사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국어교육과같은 경우 교수법에 관한 전공과목이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모국어 화자(한국인)를 대상으로한 내용이지
외국어 화자(외국인)를 대상으로 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모국어 화자와 외국어 화자에 대한 교수법은 100%는 아니지만
그냥 전혀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외국인 화자의 환경에 따라 교수방법이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근로자, 유학생, 결혼이민자, 재외한국인 등등
학습자의 수준에 따라 교수자(선생님)의 교수언어(가르칠때 사용하는 언어)도
사용 어휘도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처럼
한국 사람이면 대충 가능 할 것 같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실제로 예상과는 전혀 다릅니다.
               
U87슈투카 16-05-03 18:12
   
글쿤요~~
그래서 저는 국가적 지원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서...
만일 일본이나 중국같은 대국의 문자가 한글이었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자신의 언어인 한글의 우수성 홍보에 엄청난 투자를 하겠죠?
그런 점에서 안타깝기도 하고...그래서 올려봤습니다..
                    
모니터회원 16-05-03 20:47
   
위 영상은 한국어 교육붐에 관한 영상으로 문자인 '한글'보다는 언어인'한국어'에 더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또 자국문자의 우수성을 알리는 취지도 좋지만 과하게 홍보를 하면 국수주의나 우월주의로 보여질
우려도 많습니다. (중국이 꼴보기 싫은 이유)
무엇이든 적당한 선에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닭꽃등심 16-05-03 14:50
   
2010년 영상이네요..,,요즘이라고 하기엔....,
곰굴이 16-05-03 20:54
   
프랑스에서는 한국어 비전 없다고 보네요.
프랑스는 자국어에 대한 애착이 강해서 영어도 수업에 안들어 있을 정도인 나라..
블루카이 16-05-04 09:36
   
수요없습니다.  한국에서 불어 정도의 수요라고 보심되요
팔하코 16-05-04 15:58
   
일자리창출 정도까지는 아닐 듯.
서유럽에대한 일방적인 관심에서 저 당시 부터는 상호간에 비슷한 수준의 관심을 가지게 됐다는데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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