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OFbjYQ8Ew0Y

설마 k-pop 을 일본으로 착각하는건 아니겠지...

근데 이런거 종종 한류영상으로 올라오긴하던데.... 한국이랑 일본을 구분못하는거 아님??

한국의 날이 없나보죠? 아쉬운대로 옆나라의 날이니까 뭐 비슷하겠지 정도의 마인드아닐까요?

얼마전에 태국에서 했던 일본의 날 행사에 댄스커버 신청했던 팀 전원이
kpop커버 들고 나와서 일본에서도 화제됐던거랑 비슷한 상황인겁니다.

그래서 일본팝 커버팀 수소문해서 넣은건지 뭔지 한두팀 나왔던걸로 아는데,
오히려 한국팝이랑 비교되서 더 웃기더군요.

재팬데이 취지에 맞는 행사하려면
애니 코스프레하는 것밖에 없어서....근데 독일인들은 춤추고 싶다 하는 설정? ㅋㅋ

재팬데이라면 av 행사가 더 어울리죠..
로리나 근친 ,난교 시연행사 같은거..

ㅋㅋㅋㅋㅋㅋ

한번하고 잡혀갈듯

나쁘게 생각할 일은 아닌듯...
되려 기분이 나쁘면 일본애들이 기분 나쁘겠죠. 돈 들여서 행사를 열거나 하면 jpop이 아닌 kpop으로 모든 진행이 이루어지니.. ㅎ

유럽애들이 한국 일본 구분 못할정도로 띨띨한 애들은 아니구요^^
현재는 당연히 한국문화 자체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지만
유럽쪽 kpop팬들은 일빠로 시작하는 경우가 적지 않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일빠에서 한빠로 갈아타는 중이라고 보시면 맘이 좀 편하지 않을까요^^

아시아  문화니까?

다 퉁치고 하는듯

참가한 독일인 중에 기분 나빠하는 사람은 없을까요?
우리는 재팬데이로서 즐기려고 하는데, 왜 한빠놈들이 와서 지X이야... 라던가...

뭐 구별 못하는 건 아니더라도 그냥 다 같은 아시아문화니까 비슷하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비슷하다고 느끼면 jpop 이나 따라하겠죠

재팬데이에 케이팝이 왠말이니... 코리안데이로 바꿔라

잘 봤습니다.

이건 좋아해야할 일...
재팬 데이라고 행사 한다면...당연히 그 주체와 행사 자금은 일본에서 왔을 겁니다.
그런데...결국 독일 시민들은 케이팝을 즐기고 있는 꼴이니...일본 입장에선 죽쒀서 개준 꼴이지요 ㅋㅋㅋㅋ

애니 행사라던가 그런거면 몰라도...재팬데이 행사에....이쯤되면 헷갈려 하는거 하는건가...아니면 딱히 일본 한국을 구분 짓지 않는건가...

잘봤어요

하.. 이 자료 제발 안 올라왔으면 했는데..
즐겁게 보고 있었는데 벌써 유튜브에 이상한 한국인들 와가지고
댓글로 물 흐려놓고 있네..

가끔 한국인들에게 안 알려졌으면 하는 영상들도 있습니다.
소수의 한국인들이 댓글로 와서 깽판치고 가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까요.

KPOP 한국 음악인거 다 알고 저기서 하는겁니다.

독일 인터넷 방송 주로 보는데
가끔 언급될 때
KPOP 코리안 팝, 재패니즈 팝 이런식으로 그 사람들 다 구분하면서 말합니다.
피해의식 진짜 심하신 분들이 있네요.

그런 깽판?치는 사람도 필요하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일본의 자국의 날 행사에 Kpop을 사용하는 코미디를 인지시키는 정도의 역할ㅎ

깽판치는사람이 필요하다고요? 참...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일 필요 없을 듯 합니다. 외국 케이팝 팬들에게는, 오프라인에서 서로 모일 수 있는 기회 하나 하나가 소중하겠죠. 모임의 이름이 재팬데이라도 그것이 케이팝 팬들이 모일 수 있는 기회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을 겁니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동양문화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케이팝 팬이 되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들에게 일본 문화와 한국문화는 동양문화라는 공통점이 있는 (한국과 일본을 구분할 수는 있지만) 같은 카테고리로 여길 수도 있습니다.

저건 일본의 개굴욕이죠...

일본의날...한국음악 모임...한국의날...한국음악 모임...

프랑스 일본 엑스포에서 한국음악 축제 ...ㅋㅋㅋㅋㅋ

다른 나라 일본 애니메이션 축제에  한국음악 댄스팀만 나옴...

일본이 개빡치는 거죠 ㅋ

그쵸.  한국의날 행사에 제이팝 축제한다고 생각하면..

쟤네들도 당연히 kpop이 한국거라는거 알죠..... 일본문화는 할게 없으니까 kpop을 ㅋㅋㅋㅋ

저질, 촌스러움의 대명사 일본문화는 OUT

설마 케이팝을 일본거로 착각하는건..에이..설마 ㅋㅋ아니겠지..

한류도 유럽에서 서서히 인기를 얻고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도 증가해서  한류매니아층이 좀 기반이
잡힌 나라에서는 한국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한국 알리기 노력도 많이 기울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럽에서 일본이 일찍부터 자국문화 알리기를 노력해서 인지도나 규모, 횟수에선 한국이 일본에
비교가 돼지 않습니다. 당연히 참여하는 유럽인 인구도 비교가 안돼지요..

요즘은 한국문화 알리기가 다각도 진행이 되고 있죠.
세종학당을 세워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케이푸드 버스트럭도 운항하고 사물놀이나 풍악으로 공연하기도 하고
한국컨텐츠 알리기 유로 대장정 같은 행사도 하고 케이팝 가수들 합동공연도 하고  하여간 많이 노력은 합니다.

일본은 예산도 워낙 많은대다가 일본 알리기를 아주 이른 시기부터 해왔으니까
우리가 뒤쳐진건 사실입니다.
단지 일본과 너무 비교해서 경쟁적 시각만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것맘 제대로 잘 홍보하고 한국의 우수한것을 잘 어필하면 됩니다.

예전에 비해서 한국이 많이 알려지고 문화교류가 더 활발히 됐음 좋겠습니다.

오히려 좋은거죠.
아시아라고 하면 거리낌없이 K-POP을 틀어놓고 즐길만큼 대표적인 문화가 된거니까요.
마치 영국의 날 행사에 미국 POP을 틀어놓고 즐기는 것 처럼 말이죠.

일본은 언제까지 KPOP에 빌붙어 자국문화 홍보할 생각인지, KPOP 커버를 계속 방치하네요. 우리도 문화교류행사 많이 해야된다고 봅니다. 아이돌그룹 출연도 시키면 팬들도 좋아할 거구요.

I need U 나올 때 후드쓴 분, 걸크러쉬 작렬, 진짜 잘 추시네요.ㅎ
후렴에 갑자기 등장한 회색가디건 남자분도 잘 추는 듯..
방탄이 쩔긴 쩌나 봐요. d

일본은 한류를 겨냥해서 쿨 재팬을 한다고 난리를 치더니 어디쏙들어간거여??ㅋㅋㅋㅋㅋㅋ
일본애들 머하러 용쓰지??
그냥 2016년 한국k pop을 위해주는 일본에 날이라고 정하면 편할것을 ㅎㅎ

결국 오랜전통과 나라의기질은 속일수 없는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으로 나라를 지켰던우리와 달리 강자에게 굴복하고 조아리던 일본
결국 바닥이 드러날것입니다.
다만 주의할건 우리나라에 숨어있거나 혹은 드러나있는 종일 세력들을 추출을 못한다면
결국 일제시대가 다시 오지말란 법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