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CNN ‘Talk Asia’ 인터뷰에서 빅뱅은 CNN 국제 특파원 파올라 핸콕과 과거의 10년과 미래의 10년에 대해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가수에 오르기까지 여정에 대해 얘기했다.
방송을 앞두고 CNN은 지난 3일 페이스북을 통해 빅뱅의 ‘Talk Asia’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5일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의 본 인터뷰 영상은 오는 8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각) CNN ‘Talk Asi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CNN ‘토크 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를 초청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국내스타로선 에픽하이, 김연아, 박지성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sm:너희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yg:너희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 안 준비했어
jyp:너희들이 뭘 좋아한지 몰라 날 준비해봤어
라는 드립이 괜히 나온게 아님.ㅠㅠㅠㅠ
보통의 아이돌이 군대를 다 따로 가는 이유가 멍청한게 아니라 계약상 문제도 그렇고
금전적 문제가 따르기 때문이예요. 4명이라도 남아서 활동 했을 때와 전부 다 동반입대 했을 때의
손실. 어떤게 더 크겠음..ㅠ? 팬들 입장에서야 그룹 멤버들이 한꺼번에 입대문제 해결하길
바라마잖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큰 손실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