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N_j7F6Jw4k

동감

캐스팅부터 잘못됐다 싶지만 쏭은 연기꽝여도 중국시장용으론 어쩔수없는 부분같고
다만 한시기 국내 비디오가게를 완전점령했던 홍콩영화가 망한게
원래 홍콩 및 주 판매처인 중국계,동남아 정서는 과장된 코믹물였는데
한국의 진지한 작품 요구에 맞추다 보니 정체성,강점을 잃었다는 썰이 있죠
죽의 장막선 그런거 몰겠지만 국내선 알만할텐데 벌써 까먹었는지 돈에 눈멀었는지

홍콩 느와르 한국배후설인가요?

홍콩영화 산업이 몰락한건 심한 자기복제와 눈앞에 이익에 급급한 작품성 없는 영화들의 범람과 홍콩반환에 따른 어수선한 상황등등이 맞물린거지 한국의 요구가 뭐요?
걔들은 해오던거 해왔을뿐이지만 시대흐름에 부흥한 소수를 제외하곤 낙오된것 뿐이에요

종국적으론 글겠지요 어떤 이유를 붙여도 망한건 결국 지 잘못이고
다만 당시 한국지분이 워낙 컸습니다 내수에 돈이 넘칠 때고
홍콩 뻔하고 동남아 지금도 변함없는데 기존,주요시장이래 봤자고
한국은 훨씬 더 진지한 정서였고 그 코믹 분위기에 충분히 태클걸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요구가 없더라도 비디오,영화를 도배한 한국정서를 무시할수 있었을까요?
수입 초기, 이전 작품들을 아심 배후는 몰라도 변화 정돈 있었다 생각드실겁니다
암튼 말씀하신게 대외적 정론이고 이건 제가 납득하는 썰일뿐일테죠

중국을 위한 영화를 만들때 한류는 퇴조 할수 있다.. 결론이자 교훈이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