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심이 아니라 김연아의 실력과 멘탈에 대해선 오래전부터 인정한 상태입니다
일본 피겨 전문가들은 김연아 주니어때부터 무서운 선수다 일본의 라이벌이 될거라고 예견들 많이 했구요
우리가 마오에 대해서 특집프로그램을 한다는게 상상이 안되지만
일본에서는 김연아에 관련된 특집다큐도 여러차례 했었죠
다만 마오라는 존재때문에 너무 노골적으로 찬양할수는 없었겠죠
그러다 두번의 올림픽때 드러난 두선수의 멘탈차이가 안드로메다급인걸 느끼고
그때부턴 얘네도 약간 미련의끈을 놨죠 ㅋㅋ 급이 다르다고 대놓고 인정
원숭이들은 항상 상대를 있는그대로 칭찬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이용해서 자기를 높일 생각밖에 안하죠.
그래서 김연아는 일본선수 집단연습방해 폭로사건 이후로 완전히 원숭이들의 눈밖에 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압도적이니 부들부들 하는데에 그칠수밖에 없었죠.
원숭이들이 시기질투 하는만큼 우리는 감싸주어야 하는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