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7-02-11 12:51
[문화] 미국 여행객들의 전라도 담양, 광주, 전주 여행
 글쓴이 : koreapride
조회 : 4,563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oreapride 17-02-11 12:51
   
전라도 여행을 재미있게 유쾌하게 잘하는 것같습니다. ^^ 유머도 뛰어나구요
도편수 17-02-11 15:26
   
호떡과 핫도그 얼핏 발음이 비슷하네요 ㅋ
     
koreapride 17-02-12 15:03
   
듣고보니  핫떡의 근원이 호떡일수도 있겠습니다.  호떡은 북방 오랑캐들이 주로먹는 떡이라고 들었습니다.
sunnylee 17-02-11 16:13
   
전라도 여행은 식사때만 되면 반이상 보상받는..
그럭저럭 기대 안한것 식당조차..한상..
똥개 17-02-11 16:44
   
잘보았네요 ㅎㅎ
하늘나비야 17-02-11 17:34
   
전라도는 진짜  반찬 한번 씩만 먹어도  밥 한 그릇 그냥 먹죠  그만큼 가짓수도 많고 맛도 대체로 좋습니다  제가  몇년 살아도 봤고 돌아도 다녀 봤는데 적어도 제 느낌으로는 그랬습니다 어느 식당을 들어가도 실망 않하는 곳이 전라도쪽이었으니까요  그리고 광한루 가볼만 하더군요  여름에 가면 더 재미있습니다 사람들 다들 정자에 신발 벗고 들어가서 누워있기도 하고 앉아서 쉬기도 하고  재밌더군요  그렇게  단체로들 모여서 정자에서 쉬시는거 보고 옛날 생각도 나고  옛날에 할머니 할아버님들 하얀 모시옷 빳빳하게 풀멕여서 달여 입고  정자에 모이셔서 노시던 모습들 ..  전에는 전주 덕진 이었나 거길 몇번 갔는데 하필 가도 꼭 단오에 가게 되더군요  연세 지긋하신 할머님들이 긴 머리 풀어 창포가 있는 연못에서 머리를 감더군요  보면서  신윤복그림 생각 났습니다 다들 한복 입고 있으셨고 쪽 머리 셨는데  하얀 머리 늘어 뜨리시고 창포 연못에서 머리 감으시는데 ..  그림으로만 보던 모습을 봐서인지  눈을 뗄수가 없더군요 한참을 같이간 아이들에게 창포로 머리 감는 풍습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 돌아 서 왔습니다 .. 여러가지로 아직도 전통적인 느낌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아닌가 싶네요
     
koreapride 17-02-12 15:09
   
전주덕진이면 전주덕진공원 단오제에 가셨네요. 매년 단오때 전주 덕진공원에서 단오제라고 단오축제를 합니다.  그때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  하늘나비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창포에 머리감기 체험 행사도합니다. 제가봐도 신윤복 화백의 그림풍경이 연상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남원 광한루는  매년 4월 중순쯤에 춘향제"라는 축제를 며칠간 하는데,  그기잔에는  광한루원 입장표는 무료입니다. 공짜로 들어가서 구경도 할수있고  광한루원에서 하는 여러가지 연극공연도  공짜로 구경할수 있습니다.  연극내용들은 춘향전에서 나오는 것인제 제일 재미있는 부분은  변학도가 이봉룡이를 위해 절절을 지키는 춘향이를 심문하는 내용입니다.
남원 춘향제에 맞춰서 가면 많은 공연과 문화체험을 하실수가 있습니다. ^^
skywork 17-02-12 02:41
   
나도 여수, 보성, 순천만 쪽으로 여행 갔으면 좋겠다.....
     
koreapride 17-02-12 15:12
   
얼마전에 다큐멘터리 3일 보니까  내일로 철도여행 (전라도 여행)이 인기라고 합니다.  전라선철도가 지나가는 전주 , 임실, 남원, 구례, 곡성, 순천, 여수, 그리고 경남지역의 통영......  전주, 순천, 통영은  핫플레이스 관광명소가 되었지요.  젊은이들이 여러 사연을 가지고 많이 여행을 가는 것 같습니다.
 
 
Total 5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60 [문화] 맛에 풍덩 빠지다 - 한식, 세계와 통하다 ~ (3) 블루하와이 02-18 2521
459 [문화] 헝가리 아이들에게는 한국어가 어떻게 들릴까? (5) 해양대학생 02-18 4830
458 [문화] 금발머리 미국 여성의 전북 남원 광한루원 여행 및 … (1) koreapride 02-14 2620
457 [문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 설날 페스티벌 ~ (2) 블루하와이 02-14 1279
456 [문화] 2017 설맞이 민속 한마당 ~ (1) 블루하와이 02-14 780
455 [문화] LA 클리퍼스 '한국 문화의 밤' (1) 블루하와이 02-14 2134
454 [문화] 한국의 전통의복 한복, 한복의 아름다움은 어디에서 … (1) 블루하와이 02-13 1702
453 [문화] '케이팝(K-POP) 보다 좋아요!' 우리 산에 푹 빠… (1) 돌아온산적 02-11 3054
452 [문화] 미국 여행객들의 전라도 담양, 광주, 전주 여행 (9) koreapride 02-11 4564
451 [문화]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한국 데이트 문화 ~ (3) 블루하와이 02-11 1591
450 [문화] 서양인들이 깜짝 놀라는 한국의 식사문화 ~ (4) 블루하와이 02-11 4711
449 [문화] 세계문화유산 한지…인형에 담다 (1) 블루하와이 02-10 1384
448 [문화] 전화 대화: 한국 vs. 미국 (2) 애프 02-08 5810
447 [문화] 외국인들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 TOP 5 (10) 5000원 02-06 6676
446 [문화] 한국 현대미술 전시회 (1) 블루하와이 02-06 690
445 [문화] 태어나서 처음 삼겹살 먹방하는 우크라이나소녀들 (12) 투애니원 02-05 7515
444 [문화] 말레이시아 여행객들의 전주,부산, 서울 여행기 (2) koreapride 02-05 3077
443 [문화] 한국 전통산사 7곳,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1) 블루하와이 02-03 975
442 [문화] 농심 라면 반응 (10) 스파이더맨 02-02 6924
441 [문화] 간장 게장에 도전하는 네덜란드 누나 린 (8) 스파이더맨 02-02 5657
440 [문화] 요요와 데이지 안동여행 6 부용대 하회마을 누리온누리 02-02 2844
439 [문화] 영국남자_100첩 반상 받고 뻗으신 영국 임금님??!! (12) 스코티쉬 02-01 777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