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관련 전문매체인 클레버뉴스에서 방탄에 대해 또 다뤘네요.
1. BTS의 의미는 방탄소년단
2. 방탄의 정규2집 윙스는 빌보드 200에 최고 순위로(26위) 차트인된 케이팝앨범이며 2016년 빌보드가 선정한
최고의 케이팝 앨범이다. 올해 2월에 리패키지로 발매된 'You Never Walk Alone'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19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3. 화보촬영에서 성별의 기준을 깨트리는 옷차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4. 대부분 자신의 곡들을 직접 프로듀싱한다. 특히 랩몬스터와 슈가는 프로듀싱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멤버전원이 힙합풍의 곡들에서 가사들을 직접 쓰고 있다.
5. 방탄의 최고의 장점은 팬들과 함께하기 위한 풍족한 소통방식이다. sns는 물론이고 정기적인 실시간 방송에 영자막을 입힘으로 국제적인 팬들도 각자의 집에서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한 '방탄밤'이라는 웹 시리즈를 통해서 그들의 일상생활과 투어의 뒷이야기도 접할수 있다.
어제 방탄이 왜 이렇게 떴는지 궁금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댓글달린것도 그렇고 이 영상에서 소개된 4번째 5번째 이유가 클것 같네요ㅎㅎ
우리야 노래 컨셉에 대한 그런 것을 이해하지만.. 제 3국에서는 그런 세세한 것까지 모르는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에 케이팝의 영향력을 가진 그룹인 데..
앞으로는 그런 컨셉말고 무난한 남성적인 옷차림의 컨셉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런 것으로 공격하는 사람이 좀 늘어나는 것 같아 한 말입니다..
네 . 자꾸 저런걸로 신경쓰고 기우가 넘치는 분들 있는데 안해도 될 걱정이라고 생각하면 되고요.................
저런걸로 케이팝 사그러 들거 같으면 벌써 인기 다 죽었어야 맞죠.....
오히려 지금 인기 쭉쭉 뻗고 있으니 그런 걱정은 넣어둬도 돼요..............
김모래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아직 케이팝 특유의 스타일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 처음 접하고 그 점에서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요. 다 제 입맛따라 가는거죠. 굳이 다른 나라 사람들 눈 의식한다고 컨셉을 획일화시키면 방탄만이 가진 색깔 잃어요. 그런 다른 그룹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차피 꼬투리 잡을 사람들은 비단 스타일 뿐만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꼬투리 잡아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 애들을 향한 애정은 감사하지만 가끔 추구남의 우려가 지나치다고 느껴지네요. 저번에도 비슷한 글 올리신 걸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