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이번에도 이 여잔가
저 러시아 여자 좀 이상한듯
저번에도 지가 한국에 산지 3년이 됐는데 한국어가 안 느는 이유가
한국인이 자기한테 영어 배울려고 자꾸 영어로 말을 해서라고 함 가가차서
저 여자 주변 사람들이야 영어 배울려고 환장한 인간만 있는건지 어떤건지는
내가 안봐서 일단은 뭐라 못하겠지만
본인은 한국어가 하고싶고 한국어로 말을 해도
한국인들 모두 본인한테 영어로 말한다고 하니까 어찌나 황당한지
내가 보긴 저여자 한국어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
한국인 하고 한국어로 말 하다 못 알아 들고 한국어로는 의사 전달 되기 힘들어 지니까
손짓 발짓 결국 영어든 뭐든 이해를 시켜주기 위해 그렇게 되는거 같은데
그걸 마치 한국인들이 무슨 영어에 환장한 인간들 처럼 말하는데다 더 황당한건 그것때문에
자기는 한국에 3년동안 살고 잇지만 한국어가 안는다고 말함 ㅋㅋ
더 더 개황당한건 저여자 남편이 한국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남편이 한국인 인데 한국어로 말할 기회가 없어? ㅋㅋ
뭐 결혼이야 언제했는지 최근에 햇을수도 잇으니 그거 아니래도 저 여자 말하는게 너무 황당함
근데 이번엔 또 뜬금없이 러시아를 싫어한다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