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에서도 어느 보이 그룹의 경우 뮤비를 1초단위로 짤라서 연구를 했다는 것을 알고 있어여 칼군무라고 하죠.

이런 특성들이 나타나는데 이 스포츠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이네요. 결국 이런식의 마인드에 깔린 밑바탕은

인내심이죠. 하다가 지쳐서 어려울 수 있는데 한국인들은 해내는 게 있어여.. 하루 10시간의 강행군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분석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가는 거라 고통을 수반하기 때문에 인내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건 그 방법을 안다고 해서 따라할 수 있는 것은 아닐거에요.

게임에서 한국은 축구의 유럽이라고 보면됨.
끝

유스시스템의 엄청난 환경과 성인들조차도 즐겨 하는 환경

발로 뛴 흔적이 보이는 예리한 분석이다.
그리고 그 분석이 오버워치로 증명이 되었네요.

방숭이들 분석과는 차원이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