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v-37AE21PPk

일본문화가 개방이 되고, 개방을 통해서 실제로 눈으로 목격해보니 일류는 별게 없다는 것을 알게 되고,

전세계적으로 인터넷과 동영상 플랫폼이 대중화되면서 한류가 날개를 달았음...

일본애들은 알았음..그냥 보면 아는 것임....분석해서 아는 것도 아니고, 이것은 멋있다..와우 이것은 어메이징하다

..그냥 보면 아는 것임...한류 컨텐츠가 어메이징하다는 것을....


근데 일본은 자신들의 문화 컨텐츠가 한국 컨텐츠보다 덜 쿨하고 ,덜 어메이징하고, 한류에 경쟁이 안된다는 것을 그냥 보는 순간 알았지만 인정할 수가 없었음....자존심때문에..그 동안 느껴왔던 우월감때문에 자신들이 뒤진다는 것을 인정할 수가 없었음...


그런 심리상태를 가지고 기껏 분석질로 나온게 국책드립이었음.....한국은 시장이 작아서 국가가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그 산물이 한류다라는 식으로 문화현상과 콘턴츠에 국가가 개입해서 왜곡과 과장을 통한 붐을 일으켰고, 일본은 저런 왜곡이 없이 개별회사가 경쟁하니 한국 국가 전체와 경쟁에서 부진한 것일 뿐이라고 자위를 절라 해댔음..


하지만 저 깊은 마음 속에서는 알았음.....일류가 한류에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그런데 저런 날조 분석이 정론화 되어가자 스스로도 그것을 정답이라고 믿었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일본문화는 질적으로 한류와는 경쟁이 안될 것임을 느꼈지만....


국책드립을 정론이라고 믿자...일본 정부는 뭐하고 있냐? 한류처럼 국책에는 국책으로 대응하라....는 요구가 나오고, 그 결과로 나온게 쿨재팬임..

근데 알았음...한류에 상대가 안된다는 것을....
상대가 안되니 뭐 할 것도 없었음............
할 것이 없으니 쿨재팬이 뭘 하고 있는지 아는 일본인이 없음....

할 것이 없는데 위에서 예산을 내려보내니 다들 먹고 떨어지기만 하고 있을 뿐..
그러면서도 계속 한국정부가 주도한다....이런 망상만 되뇌이고 있음......이병헌의 헐리우드 진출에 한국정부가 뭘 했겠음?

저도 문화라는게 돈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라는 것에 동의 합니다.

근데 이병헌은 저거 진짜 인가요? 상식적으로 정부가 캐스팅에 관여할리가 없지 않나;

정식 인터뷰 발언이던데 뭔가 아는게 있어서 저러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대놓고 국책으로 밀고 있는 쪽은 일본쪽 아님? 쿨재팬...뭐 실패로 끝날것 같다만..

우리정부가 한류에 기여한 부분이 얼마나 됨? 오히려 정부가 개입안했기에 더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는데...

그리고 이병헌이 무슨 정부하에 캐스팅된것 마냥 설명하네...

그냥 일개 배우인데, 캐스팅에 정부가 나섰다? 이부분에서 좀 어이가 없긴 했네요.

그게 프레임이죠.
거짓말을 뱉어 놓으면 그 거짓말을 우리가 반박해야 되는 상황!

근데 그건 기사를 인용한거라 딱히 저 사람 의견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구요;
보니까 영문 기사 링크도 있더라구요.
각트? 일본 유명한 가수라던데 잘 몰라서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여기 가생이에서 보면 해외에 한류가 정부 주도라는게 일본에 의해 퍼진 말인 것 같더군요.
유학생이나 교민분들이 가끔식 올리는 글(번역글 제외) 보면
한류 정부주도라는 소스도 일본에서 나온다 였어요.
울 정부에서 쓰는 문화예술계 돈은 차가운 일본 같은 명목으로 쓰는게 아니라
어느나라건 지원하는 명목에 지원되고 있죠.

일본이여 그대로 멈춰라.

문화의 해외진출을 일방적으로 지원한다고 되는건 아니죠...적어도 그 문화에 관심이 있을때 정부의 지원이 먹히는거지 관심 택도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많은 돈을 쏟아붓는다고 해도 안먹힙니다..명바기가 한식문화 전파 한답시고 돈 들이 부었지만 성과는 거의 없죠..(돈을 들이 부엇는지 먹었는지는 모르겠지만...)보고 듣고 멋있다 노래 좋네...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야 먹히는거죠..아니면 다른 문화에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그 영향으로 다른 문화가 좋아진다든지..(드라마를 좋아해서 보다가 드라마 안에서 먹는 요리들이 먹고 싶어 졌다...라는 식으로..) 이런 점에서 일본은 아직은 애니매이션과 만화라는 강점이 있어서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하지만 그마저도 90년대 까지의 대중성은 점점 사라지고 일부 돈된다는 오덕만화에 점점 집중이 되고 있어서 이마저도 그냥 사라질것으로 보입니다..

저 영상 댓글에도 님과 비슷한 의견이 좋아요가 젤 많네요. 일본의 기회는 이미 지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Japan had so much going for it, it was almost like their position as entertainment capital of Asia was set in stone, but they didn't take the opportunity soon enough and it passed them by.

일본은 할일이 많다. 자신들을 아시아의 수도라고 확신했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지나가버렸다.

흠 저사람 말은 그냥 일본 대변같은데

유투버가 일본인인가요??
그냥 일본 예전에는 최고였다, 지금은 아쉽다, 일본 힘내라로 들리는데...

그러게요 저도 그렇게 들리네요 ㅋ

노노. 한국에 7년 일본에 8년 살았고 지금은 미주 케이팝 기자라네요. 국적은 중국계 미국인이구요. 다른 영상 보시면 케이팝 팬임.

케이팝 팬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닥에 일본 최고다. 그러나 지금은 아쉽다를 깔고 있죠.
한창 유행이 민감할 어린 시기에 일본에서 8년을 보냈으니 의식 밑바탕에 그게 깔려있는거죠.
영상을 보면 최대한 중립을 지키려는 것은 보여요.
하지만 한국에서의 일본음악에 대한 실상은 못보고 있어요.
자료도 잘 알려진 우리나라 음반사와 스트리밍 사이트들은 다 빠진 자료를 보이고 있죠.
또한 한류 정부지원설을 계속 말하고 있네요.

1편도 있는거 같은데 그건 아쉽게 한글자막이 아닌것 같네요.

저도 1편 보다 접었네요.

이런거 좀 퍼오지 마세요
이 사람 영상 봤는데 일본에게 돈 받은 놈임

이거보면 이사람은 일본이 컨텐츠는 좋은데 홍보가 안돼서 안알려졌다고 하는거네요.. 한국은 국책으로 케이팝을 밀고 있다고 주작질 하는 영상이네요

개소리를 오래동안 하네...저런 개소리가  1부 2부 나눠져있단건가?
아티스트를 정부가 왜 홍보를 해줘야되는데...지들이 하는거지..
이병헌이 정부 홍보덕분에 할리우드 진출했구나..개소리 갑이다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