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만 하면 충격이래... 세상 어떻게 사냐... 생활이 충격의 연속일텐데...ㅋ

왠지 안봐도 내용 빤할 듯.
교통. 술. 배달. 인터넷. 음식 등등. 아닐까?

땡~

나도 영국가서 사람들이 다 영어 잘하는거보고 충격먹었는데..
컨텐츠는 없고 돈은 벌고 싶고....

한국와서 놀란점
1. K-POP이 어느곳에서나 들을수 있었다.
 - 미국에 있을때 한국친구들이 이야기하기를 한국사람은 KPOP별로 안좋아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한국에 가면 쉽게 들을수 없을걸로 여겼는데 세상에나.. 어느곳에 가도 KPOP이 흘러나오더라

2. 산이 많더라
 - 산이 엄청나게 많고 그점이 아주 이뻤다. 그리고 자기 고향인 노스캐롤라이나도 산이 많은데 그점에서
  많이 반가웠다.

3. 까페가 많다.
  - 미국엔 스타벅스 정도 밖에 없는데 한국은 다양하고 또 많은수의 까페가 있었다.
  생각해보면 한국엔 자기집으로 초대하는 문화가 없어서 밖에서 만나는 장소가 발달한게 아닐까 생각해봄.

4. 서양음식을 쉽게 찾을수 있었다.
  -  한국 오면 한국음식만 먹어야할줄 알았는데
    세상에나 세상 온갖 음식들을 그닥 어렵지 않게 찾을수 있었다.

5. 영어잘하는 사람이 많더라.
  - 한국생활 초기에 언어소통 문제로 힘들었는데 그때 도와주던 사람이 많았다.
    완벽한 영어는 아니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정도로 요약 가능하네요.
얼굴도 이쁘시공 말씀도 잘하시공
나름 한국인들의 정서도 고려해서 소재와 수위를 결정하신듯.

오 감사합니다! ㅋ

오 감사합니다. 영상 보기 싫었는데... 내용파악되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이런 나이가 먹어서 눈이 안좋나? 외국인이 한국에서 총격인줄알고 놀라서 들어 와봤네ㅜㅜ

ㅎㄷㄷㄷ

저도요..

아이고 아재요 ㅠ_ㅠ

ㅋㅋㅋㅋㅋㅋ

미쿡가서 가장 충격받은 건 돼지들이 엄청 많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