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죠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200차트 1위를 대전제로 하는 뉴스인데요
미국 빌보드에서도 1위를 했지만 지구 반대편인 중국에서 또한 인기가 엄청나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1위를 하고 있다라고 나오고요
한마디로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다임
그리고 영국앨범 차트에서도 8위 기록함
유럽에선 아시아하면 중국, 일본이 가장 잘 알려져있죠... 그만큼 영향력도 쌔고요
그거 가지고 태클을 거는게 이상하네요... 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그래도 기사 전반적으로 한류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고 우호적인데..
미국 이외의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인기가 많다는걸 이야기할때 중국을 잠깐 애기해준건데
악의적인 마음은 없었을 거에요.
멍꿀멍꿀님 말씀이 맞습니다.
평화와같이님 오해하시는 그런 뉘앙스는 아닙니다. 불쾌해하실 이유 없으셔요.
프로그램 자체가 영국의 시각에서 다루는 주목도 높은 월드뉴스이고,
미국(세계 1위 음악시장)에서의 성공을 영국에서도 임팩트 있게 주목한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인기가 상당함을 언급하며 그저 중국을 예시로 손쉽게 언급했을 뿐입니다.
되려 이건 앵커(얄다 하킴)가 음악에 있어서는 비전문가적 수준으로 심도가 깊진 않음을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세계 2위 음악시장인 일본을 언급한 것도 아닌 중국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그리 짐작해볼 수도 있죠.
여하튼 앵커는 미국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인기가 있음을 언급만 하면서 빌보드 K팝 전문기자에게
해설의 마이크를 넘겼고, 해당 전문기자(타마 허먼)가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권에서도 인기가 높다고
정통한 시각으로 설명을 비교적 균형감 있고 폭넓게 붙여주고 있네요.
BTS를 주인공으로 하여 성공적인 K팝과 K웨이브를 짚어보는 것이니 중국이나 일본이 혹여 언급되어도
그저 K웨이브의 소비시장으로서 기능하고 회자되고 있기에 우리가 기분을 상해 할 이유가 1도 없죠.
영국이 식민지 도적 짓거리 하기전에.
중국을 겁나게 부러워 했습니다.
우리도 중국처럼 잘살았으면 좋겠다고.
정화에 대선단이 바다를 휘젓고 다닐때의 중국 클래스는 역대급이라.
그당시에 모든 문물이 중국으로 집중했으니.
지금은 어떤식으로 중국을 평가하는지 몰라도.
아시아에서 가장 큰나라이자 최강국에서도 잘나간다는 아이돌 이라는 의미로
중국을 언급했거나.
아니면 ...
중국은 나라는 크지만 문화는 후진국인데 거기서 먹힌다고
평가절하 할려고 중국을 언급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