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을만 하죠

빅히트 제발 왠만하면 유럽 투어를 좀 더 열어줬으면....

이탈리아나 스웨덴이나... 스페인 정도만 더 해 줘라...

이만큼 폭발적인데... 더 못한다는 것이 안타깝다.

대형 스폰서를 잡아야 가능한 건가??? 안되면 현지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과 스폰서 협의를 해서라도 조금만 더 늘렸으면...

유투브에 표를 구했다고 울고... 못 구했다고 울고... 다 운다... 얼마나 바라면 저리할까??

이번 콘서트 투어 2달로 빡빡하던데 더 하면 방탄 과로사로 입원합니다 ㅋㅋㅋ
지금도 죽음의 여정이던데 ㅋㅋ

이번 투어에 하라는 것이 아니구요.

기간을 더 두고 미뤄서라도 하면 될 듯요...

스페인만 해도... 그 영향력이 남미 스패니쉬 국가까지 미치는데... 스웨덴은 북유럽의 대표고...

그들 나라만의 팬들이 가는게 아니에요. 대부분 유럽 각국의 팬들이 각 나라에 다 신청하죠.

100프로 매진은 확실해요.

빅히트가 더 잘 알겠죠
하지만 모든 나라를 갈 순 없고 이것 저것 따져서
선택한 국가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정말 안타깝긴해요,매년 콘서트를 하니깐 미국말고 다른나라들은 돌아가면서 갈 거라 믿어요

여하튼 좋은 현상 같습니다.

너무 인기 없어도 문제지만...

너무 인기 많아도 이런 행복한 고민이 생기네요.

세계적인 그룹임이 분명히 증명된 거라 봅니다.

제가 알기론 지금까지 결정된 투어지역외에 추가로 추진중이라고 하더군요...
아마 상황에 따라 투어가 더 잡힐수도 있을듯~

번더스테이지 콘서트 다큐보니까 애들이 해외투어할때 체력소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이번 미국 공연부터 횟수가 많고 일정이 빡빡하던데 팬들은 못봐서 아쉬우면서도 건강 걱정하더라구요.
뭐 앞으로 차차 여러곳을 가리라 생각됩니다ㅎ

저쪽 나라 연예가 뉴스 그런거 같은데.. 마지막에 루머에 의하면 추가공연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네.
근데 표는 청소년이 구하기 쉽지 않은게 맞아요.. 미국 보니까 현지시간 오전 10시 오후4시 이런식으로 티케팅 시작하니
학생이 학교 안가고 대기 할 수도 없고 힘들겠떠라구요.. 가족 동원 지인 동원 그래서 하는듯..

스폰서를 꼭 그쪽 나라 스폰서를 잡을 필요는 없잖아요.
이 만큼 홍보가 확실한 이벤트가 어디 있어요??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에게 스폰서를 잡으면...
우리나라 기업도 좋고 방탄도 좋고... 국민도 좋고...
다 윈윈인데...

유럽투어 전체를 LG가 잡았다고 상상해 보세요. 각 동네마다 죄다 LG의 지점이 있을진데... 현지 상황도 잘 알고...
유럽 LG 대번에 홍보 끝납니다.
LG가 홍보비를 쓴다고 치고 지금보다 가격을 낮춰보세요...
LG는 존경 받습니다. 팬들에게...
이미지 대박납니다.
이런 이미지 가질려면 얼마나 많은 광고를 얼마나 많은 돈을 들여서 해야할까요??
표를 깍아줘서 적자라구요?? 가전제품에서 그 적자의 수천배는 더 법니다.
지금 자국 스폰서라 비싸기만 하고...

도요타가 그 많은 돈을 주면서 케이콘 메인 스폰서를 하는 이유가 이런거 아니에요??

미국에 스티커즈랑 초콜렛 업체간 싸움이 있었죠.
방탄소년단 떄문에... 광고를 맡은 것도 아니고... 뮤비에 한 장면 나갔다고...
우린 이 기회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런 글로벌 기업이 장비며 보안 다 챙길텐데... 다른 업체에 맡겨서라도...

콘서트 한번 할때마다 50억가까운 매출이 발생되는 거대한 공연을 기획하고 주최하는

소위 그쪽 분야 전문가들과 짧게는 몇달을 길게는 1년가까이 회의하고 공연준비 하는건데.

대기업 삼성,엘지,현대가  방탄을 잘몰랏거나 혹은 잘못 판단or계산 했기에 스폰서를 안한걸까요..

스폰서를 구하는건 방탄기획사에서 하는게 아니라 각 그나라 공연기획사 or 기업에서 하는건데.

그 기업이나 기획사도 이왕이면 자국내에 기업들 스폰을 우선순위로 받으려하지 해외기업은 차순위일거에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해외공연은 거의 국내기업이 스폰서맡고 있고요.

해외에서 열리는 가수의 콘서트하고 케이콘의 비교는 성질이 틀리다 보여지네요.

글쓴이분의 안타까움의 의미는 어떤건지는 알수 있을거 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

만약 기업 쪽에서 그런 인프라가 있다면 가능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물론 상대방 국가에서 허락한다는 전제가 붙겠지만요. 이 부분이 쉬운게 아니겠지만...

방탄  정도면  요리사  건강관리사  데리고  다니면서  장거리  장기간  콘서트 투어  가능할텐데..

다들 답답해 하시는것 압니다만 지금 일정도 정말 만만치않은 일정입니다... 콘서트 하루한다고 그날가서 공연만 하고 휙 가는게아니에요 전날 또는 그전전날부터 리허설 당일에도 아침부터 나가서 준비를 하죠. 이미 전문 마사지사가 따라다니는걸로 압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이용해서 그나라에서 돈 버는거 좋지요. 근데 이게 그나라 기업들과의 협력없리 될까요? 나라별로 저작권 다루는게 다를텐데.. 저도 다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지만 BTS 입장에선 전세계팬들을 더 만나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있는겁니다. 그리고 저 투어 다 돌고나면 우리나라 아이돌들에게는 빠질수없는 연말이 다가오죠..그리고 지금 미주랑 유럽쪽 스케줄만 나왔는데 나중에 아시아쪽 투어도 더 잡힐 가능성있어요 그럼 정말 쉴틈 없는겁니다. 애들이 공연만하는 기계들도 아니고.. 스스로 프로듀싱하는 그룹이니 틈틈히 다음앨범작업도 해야할텐데...

아무튼 대단하네요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저 동영상에서 한국 보여줄때 지도에 독도 점 칠해준거 고맙네요.하 원래는 당연한건데 ..
언제부터 이런거에 신경쓰게 됐는지..

피곤하면 옥타미녹스 먹으면 됨

차라리 활동기간에 한국 와서 음방 뛰지~ 온김에 관광도 하고 돈도 좀 쓰고 가면 오죽 좋아

우리나라 음악방송을 콘서트 형식으로 대중을 받으면 힘들려나???

국내로 보러오도록...

그도 아니면 여행사와 협의해서... 콘서트 투어 혹은 음악방송 투어 이런걸 만들어도 괜잖을 것 같은데...

기획사도 투어하고... 촬영지도 투어하고... 춤이나 노래도 배워보고...

이번 캐나다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공연기획사(캐나다)에서

콘서트+숙박+여행패키지 묶어서 판매를 하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나라는...음... 음악방송과 여행사사이의  여행패키지가 있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각 방송사별로 외국인우선 좌석이 어느정도 있기는 합니다.

그외 여행사별로 방탄투어라든가 엑소투어 등등 kpop투어가 있기도하고요.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kpop인기에만 편중한 단순한 여행패키지가 아닌
(우리나라 여행방문객수가 늘어나는 추세이긴하나.. 재 방문율은 낮은편이라는 기사를 접한적이 있네요)

좀더 우리나라 음식과 문화 더불어 역사까지 골고루 경험할수 있는...

그런 여행패키지가 좀더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대단하긴하네요
투어 잘하고 펜분들과 좋은 추억 만들길^^

망할 거 같았겠지만 I'm fine, sor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