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하나만 대박나도 관련상품부터 페키지관광까지 어마어마한 시너지효과를 발휘하는곳이 중국입니다.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것과 포기하는건 다릅니다. 무역으로 먹고사는 나라가 한류의 영향력 아래있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포기한다는건 말드대로 등신짓입니다. 그래서 사드철수없이도 중국과 화해한게 신의 한수였던 겁니다.
근데 인도를 한류의 영향력아래 둘수만 있다면 인도는 중국보다 더 큰 실속있는 시장이 될겁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인도에 진출해있는 국내기업들과 함께 한류를 알리는 노력들이 필요합니다. 문화와 평화가 곧 경제고 국력입니다.
방문판매와 매장판매의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방문판매는 소비자를 찾아가서 팔기위해 필요성을 설명해가며 설득하는것이고
매장판매는 소비자가 찾아와서 사기위해 필요한 상품을 고르는 겁니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느냐 능동적으로 찾아가느냐의 차이가 있죠
다만 절대적인 공통점은 존재합니다
상품의 질~
훌륭한 상품은 방문판매를 하더라도 영업이 수월하고
매장판매도 역시 고객이 먼저 선택을 할테니 장사하기 좋을 겁니다
반대로 질이 떨어진다면 방문을 하든 매장전시를 하든 먼지만 쌓이겠죠
결국 중요한건 상품가치를 높이고 홍보만 제대로 된다면 판매방식은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중국시장을 포기하지 않아야한다는 말은 납득하겠지만
국경봉쇄를 할것도 아니고 포기한다고 포기가 되는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그저 판매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