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영상으로 추정되며 강사는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강'(아버지가 북한사람, 어머니가 미국인)입니다.
동해를 sea of japan으로 표기한 것이나, 한국 지도 이미지를 호랑이가 아닌 토끼로 표현한 것은
일본 학자들의 식민사관의 영향일수도 있어 심히 유감이지만, 그동안 먹고 살기에 급급해 해외에
한국에 관한 변변한 자료 조차도 배치하지 않고 제대로 홍보하지 않은 한국 정부의 잘못도 크다고 봅니다.
식민지배, 6.25, 분단으로 사회계층이 붕괴되어 지배계층(양반)이 없어져서 오히려 모두가
새롭게 시작할수있는 기회가 됐다고 보는 시각이 개인적으로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제가 배운 바로는 세번째 영상 (3:20)에 1943년 몰타회의가 아닌 -->1945년 얄타회담으로 기억합니다(?).
저분 영상 예전에 봤었는데, 최근 한국에 대해선 조사가 안됬더군요. 10년도 넘은 국회선진화법
통과이후 동물국회는 사라졌는데도 불구하고 몸쌈하는 한국 국회를 우스갯소리로 비유하던데..
과거 조선시대 역사도 그렇고 역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설명을 하는데
제가 알고 있던 조선의 역사도 좀 다르게 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