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갔다 와서 그래요.

최근 국뽕이 심하다보니. 조만간 어느 섬나라처럼 될거 같네

그거 병이야 병

안 그래요, 대부분 군대 갔다 와서 눈치도 또 빠름.

뭐든지 과하면 그런거고 적당한국뽕 필요하다봅니다
생각이 틀리담 어쩔수 없고+_+

어디나 그나라 국뽕은 있어요. 한국도 그와 다르지 않게 어느 정도 있는 편이고. 이게 주류 문화나 정치 세력이 되는 일은 없을것이구요. 모 옆나라와는 다른 점이죠.

국뽕이 심하면 좀 글치만 적당히는 머 괜찬지 않나요?
 자학할 필요도 없구요

과유불급 그거 모르는 한국인 없으니까 걱정마시길
왜국의 병이나 걱정하시길 그거 한 천년은 지나야 치유될 기미가 보일까

뭐 소위 국뽕(?) 이런 건 경계해할 것이겠지만, 본문의 사례와 내용은 우리특성(?)에 대해 국뽕보다는 그것을 빙자하여 우리끼리(우리는 그것의 장단을 서로 잘 아니까...) 웃자고 쓴 글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거나 그렇게 비아냥대실 필요가 있겠습니까?
우리 국민들이 모르는 봐도 아니고 ...

국뽕 빤다해도 옆나라처럼 없는 사실을 지어내고
역사왜곡까지 해대면서 하는건 아닌데 문제 없죠.
있는 사실에 적당히 자부심을 가지는 수준인데
그정도야 어느나라에나 있는 애국심 아닐까요

컬투쇼인가에 소개되서 유명한 썰이네요 ㅋ

ㅋㅋㅋ

한국인 빨리빨리 문화는 세계 원탑은 맞음 솔직히 불편할때도 많음

텍스트 동영상 ㄷㄷ

ㅋㅋ

뽕하고 빵하고 조아

우리나라 정서상 국뽕에 취하더라도 도태되진 않을꺼라 봅니다 워낙에 경쟁이 심한 사회구조로 되어 있어서 도태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열심히들 변화하고 움직이겠죠...적당한 국뽕은 되려 원동력이 된다고 봅니다.

결항하니까 4월 말에 말레이시아 가족여행 갔다가 비행기 결항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비행기 고장으로 결항 됐는데 한국 관광객이 200명넘게 있었네요. 비행기 시간 다 되도 아무런 움직임이 없자 한분이 크게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이거 비행기 결항 조짐이 보이네...ㅎ 순간 다들 그사람에게 시선 집중... 경험상 이러면 뭔일 있는 거라고 ... 왠걸 조금있다가 기다려 달라는 방송이... 그리고 결항... 그 많은 사람들이 여권 받고 하는데 군대처럼 신속하게 받고 공항을 나섰던 기억이 있네요. 공항을 나서니 항공사 측에서 방을 잡아 준다는데 200명 방을 갑자기 잡으려니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잡겠다고 하고 나가서 우리가 묵었던 호텔로 갔는데 호텔가보니 일반실은 없고 vip 실만 있다고 하는데 일반실이 하루에 8-9만원이라면 vip 실은 하루에 30만원 가까이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방3개 잡고 들어가서 쉬었는데 새벽 2시에 들어가서 오후 1시 체크인 하는데 방값이 90만원...ㅎ 이미 항공사 지점장에게 방값 상관없이 잡겠다고 하고 허락 받아서 부담없이 들어가서 쉬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