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적으로 봤을 때 배운걸 써먹고 본인들 가치를 위해서는 한국어과 학생들이 많을 수록 좋지요.
동남아에서 베트남이 한국과 긴밀한 관계에서 경쟁국들과 비교해 도드라지게 발전 한다면
다른 동남아 국가에서 도 당연히 한국과 사이를 의식 할겁니다.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도 있지만 같은 아시아권인 한국과의 친밀한 관계로 발전하는게
문화적으로 거부감이 덜 하겠죠.
짱깨국은 동남아를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어 착취 내지는 지들 이익만 챙기고 줄려고
하질 않으니 반감도 있는 분위기 이지요.
더우기 최근 짝퉁 한국 브랜드로 중국이미지는 더 안좋은 상황이니...
거기에 남사군도나 기타 인접한 동남아 국가들과 그 영토 욕심 때문에 앞으로도 그닥
사이가 좋아지진 않을거 같고요.
그리고, 미국 입장에서도 한국과 긴밀한 경제 협력으로 성장을 하면 자연스레 중국을
견제할 수 있으니 전혀 손해 볼게 없구요.
일본도 있긴 합니다만 2차대전 침략 전범국인 점과 위안부 문제를 우리가 계속 부각
시키면 아무래도 위축 될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 합니다.
동남아 사람들 경향이 다소 느긋하고 낙천적인 부분이 있긴 해도 어떤게 이익이 될지는
잘 알테니...
그리고, 장기적으로 동남아 국가가 성장 할 수록 잠재적인 우리의 수출 시장이 될테니
지금처럼 빌어 먹을 짱깨 눈치를 덜 봐도 되겠죠.
어쨌든 중국 보다는 동남아 경제 성장에 우리나라가 깊게 이바지 하고 함께 성장 해서
우리나라가 동북아에서 주도권을 쥘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