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동영상을 보는 내내 k-pop의 현지화 전략을 운운했던 그리고 지금도 그짓을 하고 있는 jyp와 스트레이키즈 노출이 장난아니네요...
거북하신 분들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akb 계열이 먼저 동남아 쪽에 자매그룹(현지화 전략)을 만든 사례를 참조는 해볼만 하다고 봐요.

영상 내에 전문가 분석에 의하면 k-pop의 세계적 확산에 영향을 준게 방탄소년단이고...
여기서 주목해야 할것이 k-pop 만들어지는 과정이 초창기에 외국언론의 지적처럼 공장에서 찍어낸 상품이란걸 탈피하기 위해 우리나라 나름대로 극복하는 해결방안으로 그룹내에 아티스트를 포함시키는 노력을 하게 되고 그런 과정에서 노래의 전달력을 높이기 위해 결국 우리나라 언어 즉 한국어로 노래할 수 밖에 없는 현실적인 상황을 설명해 주네요..
개인적으로 현지화 전략은 기존 서구언론들의 공격대상이었던 획일화에서 그 나름의 해결책을 찾았는데 다시 k-pop을 상품으로 전략시켜버리는 과거로 회귀하는 잘못된 해석이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만들어봐야 그지역에서만 소비되지 다른데로 퍼져나가지를 못하죠.

그럴바에야 그냥 한국에서 제대로 만들어서 전세계를 상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