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랜트는 아예 손 안대는 게 답임.조선소 적자가 해양플랜트에서 다 나온다고 할 정도로.거긴 자재가 딱 치수에 맞게 안오면 손놓고 노는데.(산소절단이고 머고 아예 가공을 못하게끔 되어있기 때문에)
일도 하루 4~5개? 쳐내고 놈. 눈먼 나랏돈 시간만 때우면 돈이 나오니.아예 그런 이유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경우도.그래서 조선소에서도 적자가 너무 심하다 보니 해양플랜트 기술이 있어도 수주를 안하는 듯.그게 맞고.
그나마 단가세고 돈이 좀 되는 건 LNG선인데.
조선소 사정 잘 아는 사람으로서 한 마디 하자면
거 빚으로 만들어서 팔고나면 다시 빚만 남는 구조인데.
배를 많이 만들수록 빚만 더 쌓아가는 형국임.
지금 수주 톤수로 세계 1위라 하지만.
배 만들어 본전치기하면 다행.현재 은행이자도 못갚고 있을텐데.
사립유치원이랑 같다고 생각하면 됨.
거 조선소 내 몇 만명,사외협력업체 몇 만명.조선소를 문닫음으로서 피해보는 가정 인구수로는 몇 십만명.
그러다 보니 국가에서 그 파장을 고려해 조선소 문을 못닫고 있을 뿐이지.(누구보다도 조선소내 사람들이 그 사정을 잘 앎.마치 사립유치원 함부로 문 못닫는 것처럼.눈먼 나랏돈 축내가며.)
거 나라가 보증서서 은행돈으로 월급주고 먹여살린다고 생각하면 됨.
혹시 모름.아직도 분식회계해가며 공적자금 이리저리 빼돌리고 있는지도.
한 2~3년 후에 천문학적인 빚만 쌓여서 또 문닫니마니 할거임.
거 표현하자면 조선소마피아랑 별 차이없는 그런 집단임.(어떻게 눈먼 돈 더 챙길까 고민하는 집단.)
3년 후 만약 조선소가 부도난다면 쌓여진 빚 때문에 나라가 휘청거릴 정도로 거의 IMF급 파장을 야기할 거임.
물론 지금도 열심히 조선소에서 일하는 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조선소가 그런 구조라.몇 년전 대우조선소 문닫니마니 하며 시끄러울 때도 제일 평화로웠던 곳이 조선소 안일듯.나라에서 함부로 문 못닫는 걸 아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