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의 유산이 새로운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한국팝밴드 BTS의 러브 유어셀프 티어 앨범이 그래미 시상식 베스트 레코딩 패키지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처음으로 그래미 시상식에 이름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 BTS에게만이 아니라 한국팝씬 전체에 걸쳐서 매우 중요한 순간일 것입니다...." - 일부 내용 번역
미국 백인들에게도 진입장벽이 높고 보수적이며 걸그룹이나 보이그룹에게는 얄짤없는 그래미에 방탄이 처음으로 후보가 되었네요. 주요부문이 아니고 패키지 부분이지만 어떻습니까. 비영어권 케이팝으로 철옹성같던 장벽에 틈을 만들고 있는 방탄소년단 그저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