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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8 10:11
[기타해외] 한류로 번창하는 한국의 문화경제!" 서태지까지 소환시킨 인도 경제신문
 글쓴이 : 아모르파티
조회 : 3,995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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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꿈 19-07-28 10:40
   
정부정책이 주효했던것도 사실이죠.
외환위기후 김대중정부가 IT와 문화 육성정책을 폈던 게 사실이라
아마도 그런 관점적인 시각이 해외에 퍼진 거 같은..
김구선생님이나 김대중대통령이나 문화의힘을 알고 있었기에 그렇게 문화를 강조한거죠.

IT와 문화정책의 절묘한 조화로 최고의 시너지효과를 냈으니까요.ㅎㅎ;
98년이후 광통신선 전국에 광범위하게 깔았죠. 신도시는 지하로 구도시는 지상으로
어마어마하게 깔았던 기억이 있네요.

문화를 개방해도 절대로 일본한테 먹히지 않는다는 우리국민의 자부심도 있었고
좃중동은 일본한테 먹힌다며 절대 반대했지만 ㅋㅋ

물론 그 육성정책이 문화가 잘 자랄수있게 토양을 만들주는 역활이지
직집개입은 아니었죠. 독재시대에 길들여졌던 규제와 같은 환경변화를 통해
문화가 발전할수 있는 토대를 만듬..

그런게 결국엔 IT와 접목되면서 최고의 시너지를 냈죠.

당시 김대통령이 그랬죠.
하늘이 나를 이럴때 써먹으려고.....

물론 외환위기 과정에 실패한 정책도 있지만 단지 저 두 정책을 놓고 봤을때
지도자로써 최고의 선택였던 거 같아요.
     
귀걸이아빠 19-07-28 17:14
   
그렇게 it와 문화, 산업을 잘 아셔서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드러누워서 반대를 하셨나요?^^
지금에 와서야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또 이상한 궤변들을 만들어 놓던데...

정부정책이 주효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국가발전을 위해서 결정할 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땅덩어리 조그마한 땅에서 어떤 누가 농사를 지어서 국가를 부흥시키겠다고 하겠나요?  다 중공업 발전 아니면 문화산업 부흥을 내다봤지요.  박정희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것을 애증과 증오의 질시어린 눈으로 목격했을 것이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 것도 잘 보았을테죠.

1948년부터 정보통신과 정보화의 중요성 우편업무 발전을 위해 체신부를 만들었고,  김영삼 때 정보산업의 부흥을 위해 정보통신부로 이름을 달리했죠.
마치 김대중 대통령만이 정보화 사회로 가는 토대을 마련했다고 말하는 것은 완벽한 거짓말이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죠.
일왕을 천왕이라 부르게 했고...
바다 한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직접 만났다는 명언도 남기셨지요.
          
산사의꿈 19-07-28 17:25
   
누가 거짓말을?? 내가 김영삼정부를 폄하했나요?
난 그저 내가 본것을 적었을 뿐임 김영상 정부도 잘한 건 잘했을테고
그건 그거대로 인정하면 돼는거고 뭘 그렇게 ㅂㄷㅂㄷ하심?ㅋㅋㅋ
김대중도 비판 받을 건 받으면 돼는거고..

난 그저 당시 김대중정부의 정책들을 보고 그대로 적은것뿐임..
누구나 정책은 비슷하게 할수있음 누가 어떻게 상황에 맞게 추진하느냐가 다른거지..

쥐박이처럼 대훈하삽질 503처럼 창조경제 시대에 맞지 않는 정책들이 퇴보하게 만들수도 있고..

님도 정책은 주효했다고 인정했으니,다만 님생각은 김대중만 그랬던 게 아니라는 걸
강조하고 싶은 거 같은데 그점은 인정하겠음..

일왕이니 천황이니 팩트는 모르니 그쪽은 노코멘트..
               
귀걸이아빠 19-07-28 17:31
   
잘 알겠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존경할 부분이 있는 사람은 맞을 겁니다. 그러나 그 분이 행한 일이 정말 이라면 아주 배은망덕한 사람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aAtjhJE13fM 예수님을 만나신 고(故)김대중 대통령
https://www.youtube.com/watch?v=HG2-Sx18cws 김대중의 생명을 구해준 사람의 결말
                    
낭만대머리 19-07-29 01:31
   
유투브 봤는데, 과연 손모란 사람이 신뢰성이 있나 의문, 과거 이력을 보니 유신 반대로 고생 한건 알겠는데, 그 이후의 삶은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면 살아 온 것 같은데...  전두환하고도 엮이고.. 다른 하나 예수님 봤다는 건 본인 의견이니, 믿고 안 믿고는 상대 나름 아닌가요? 물론 천주교에선 잘 안 하는 부분이지만, 개신교에선 간증이 흔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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