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뽕이 심한 채널이죠.. 하지만 저안에서 참고할 자료는 분명 있죠..
전 그안에서 잘못된 국뽕 정보를 거르고 듣는편이고..
님께서는 채널을 거르시는것이고요..
중국이 옛 고조선, 고구려 땅에서 역사를 왜곡하는건 진실입니다.
동북 공정을 위해 한국에서 허가받고 방문한 역사학자들에게까지 유적지를 비공개로 하고
보여주지 못하게 막은채..
지들끼리만 단독 연구하고 본인들이 연구해서 지들의 입맛에 맞게
왜곡한후 단정지은 결과만 한국 역사학자들에게 보여주죠..
다른 세계 역사 유적지 같은 경우는 유럽과 해외 역사학자들에게도 공동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있죠..
잘 생각해보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정보가 지금까지 배워온 고정관념, 틀안에 갖혀있어
단정을 지으고 스스로 그틀안에 갖혀 있을수 있으니..
좀 더 유연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배워온 역사와 과학이 전부고.. 다른 가능성은 모두 배제한체..
가능성이 제로라고 단정 지어논다면.. 연구를 할 가치도 없고 학자도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제가 이덕일티비 같은 곳도 보진 않아도 거른다고는 안하는데 국뽕유튜브 중에서 제목만 보고 욕나오는 채널은 처음이더군요. 당연히 궁금해서 내용도 봤는데 뭔 말도안되는 내용의 연속이던데요. 내용자체가 구체적인 내용이나 출처 없이 ~~가 이랬다라는 뇌피셜수준.
한국이 되찾아야 할 영토에 뭔 말도 안돼는 외국영토도 들어가있고
중도 테마파크는 레고 아닌가요
차이나타운은 다른곳이고.
중요 유적일수는 있으나 오버는 알아야죠
무슨 4대문명이니 뭐니 뭐니
과거 연속적인 주거 흔적이나 대규모 촌락 형성 흔적이 의미 있는것이면
모를까 나머지는 국뽕도 아니고 사입 냄새가 풀풀 나는것이죠
유물은 역사 고고학자들이 보존이 의미 있다고 판단한다면 거기 따르고
아니면 확인하고 연구하고 그 다음 개발을 하던지 하는것이지
무슨 말도 안되는 이유들을 덕지덕지 붙이는지
중국이 근거없이 떠든다고 우리도 그러자는것은 하면 안되는 짓이죠
개네들이 동북 공정하는게 우리역사 과장하고 근거없이 확대해석하는짓도 해서는 안되는 겁니다
그게 역사를 배우는 이유고요
한국이 지금 탄탄하게 잘 나가는데 미래가 앖다뇨
그량 지금 한국이 잘나고 그거유지하고
역사는 굳이 오버 안해도 우리 엑사 훌륭하고
중국이 뭐라 난리를 쳐도 바꾸는것은 없죠
과거부터 한국이 점점 영토가 쪼그라든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만 보고 미래에 한국은 생각을 안하시네요.
지금만 잘나가면 되나요.. 이게 가장 이기적이고 근시안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살아 있는동안만 잘나가면 되지.. 인가요.. 그럴거면 역사를 배울 가치가 없어요
모든 국가는 항상 흥망성쇠가 있었습니다. 역사가 증명하고 있죠..
우리가 잃어버린 고토를 되찾기 위해서.. 하다못해 간도는 찾아와야 맞지않나요..
그런데도 우리는 제대로 된 역사를 배우고 있나요
왜 우리는 우리의 땅을 다시 되찾기 위한 올바른 역사 배우기를 놓치고..
기존의 틀안에서만 갖혀서 배운걸 또 배우고 고정관념 안에서 갖혀 살아야하나요..
일본, 중국 처럼 제국주의나 중화사상을 위해 판타지를 쓰자는게 아닙니다.
학문이란..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여러 가설을 세우고 증명과 실수가 반복되며
나아가는게 학문입니다.
기존의 고정관념, 편견과 틀안에 갖혀 있으면 발전은 없다 생각합니다.
최소한 중국이 약해지고 우리가 강해지는 시기나 기회가 왔을때
우리의 고토를 되찾기 위한.. 올바른 역사 배우기와 명분은
확립해둘 필요가 있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 한체 학문을 배우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쇄국정책을 한 나라는 모두.. 망해갔듯이..
학문도 새로운 가능성에 열린 자세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고정관념은 버려야죠
가도 고토 찾으려고 중국과 전쟁하시게요
그렇게 찾아서 뭐하시게요
역사 공부하면 그렇게 싸우는것보다 중국이 분열할때 그냥 가져오면 되는곳입ㄴ다
역사 공부하면 유지 못하는 영토는 의미 없죠
그냥 우리거 더 강해지고 유지하는게 중요하지 되도 않은 허황된 생각속에서 사는것은 도움이 안되죠
중국에 위기와 약해지는 시기 혹은 분열할때 가져온다해도..
명분은 미리 가지고 숨기고 있어야 맞다 생각해요.. 그렇다면 역사적인 명분 만들기는 필요합니다.
명분 없이 뺏으면 악랄한 침략으로 밖에 여겨지지 않으며
그지역을 통치할 마땅한 이유도 다시 수복한 땅임에도 주민에게 말할수 없게 되죠...
그렇게 찾아서 뭐하시게요? 라고 하신 전제는 조선시대 사대주의에서 나온 부작용과 비슷합니다.
과거부터 잃어버린 신라, 고려, 조선시대까지..
잃어버린 고토를 되찾기 위해서 선조들은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심지어 일제가 침략했던 시기조차도.. 그 힘없던 고종도 간도는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korea의 뜻은 고려를 계승한다고 생각하며 고려를 계승하면 잃어버린 우리의 고토를
미래에 좋은 기회가 왔을때 찾아오는게 맞는 방향성이죠.
중국은 끊임없이.. 영토를 확장해.. 이젠 북한까지 나눠 먹으려는 야욕까지 있는데..
우리는 맨날 방어전만 하면서 조금씩 땅 뜯기고 있을건가요..
전 이런 방어적인 자세는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전쟁은 우리가 일으키지 않아도 뜻하지 않는 일로 우리에게 찾아오는게 전쟁입니다.
물론 항상 끔찍한 전쟁은 발생하지 않도록 가급적 지양해야한다 생각하지만..
고려시대 북진정책은 그대로 이어받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고 방식이 일본애들 임나때 하는 것이죠
중국이 바로 전이 청나라 만주애들이 다 먹었었는데 개네들이 홍산이니 뭐니 문명과 더 가까울수도 있죠
중국이 단일의 중국이 있던가요
역사의 절반이 타민족에게 정복당한 역사인데
조선때 사대는 의미가 여러겹입니다
굴종적인 의미의 사대는 일본애들이 뒤집어 씌운거고
아니면 싸운다는 베이스를 깔고 있는게 사대입니다
그리고 유목적인 생활에서 멀어지며 만주 못지키니까 놔둔거죠
간도는 청이 만주비울때 농사나 이러저러 넘어간것이고
거기에 목매달이우없죠
사대주의라는 뜻이 아니라 사대주의에서 나온 부작용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사대주의가 심해짐에 따라 갈수록 방어적인 자세와 생각만 하게 되었던거죠..
중국, 일본은 하는데 한국은 맨날 당하면서.. 소극적, 방어적으로 기존의 역사틀 안에서
갖혀서 배우기만 하고 발전의 가능성도 배제한체 배운걸 또 배우고 배운걸 또배우고
하는게 전 더 굴욕적이라고 보는 입장이에요..
왜 일본과, 중국은 역사를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기위해 이용하는걸까요..
우리나라는 야욕을 채우기는 커녕 과거의 진실도 과거에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마저
모두 완전히 배제한체 부인하고 틀안에 갖혀 있죠..
이게 발전의 가능성이 보이나요..
하다 못해 마오쩌둥도.. 요동은 본래 조선인들의 것이였다고 말했는데..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옛 우리의 선조 국가를 뺐는걸 가만히 보고 있는건..
더 잘못된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미래가 어떻게 바뀔지는 모르지만.. 몇백년후 한국을 위해서라도 전..
최대한 모든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가설을 세우고 학자들이 연구를 하는 자세가
있어야한다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미래를 위한 명분을 적어도 숨겨둘 필요성은 있다봐요
증거가 없다고 해서 마냥 포기하고 나약한체 있는건.. 사나이 대장부의 모습은 아니라 생각해요. 안되면 될때까지 해야죠..
요동이 무슨 조선인들거예요
거쳐간 민족이 수도 없는데
그리고 일본이 주입해준 생각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우리가 언제 맨날 당하긴요
잠깐 몇번 당하기도 했지만 뺨따구 때닌것도 비등하게 있어요
그런거 알고 균형되게 생각하려고 공부하는것이지
다 일본애들이 우리한테 주입한 생각하면서 고토회복이니 뭔 하면 그건 아니죠
제가 언제 지금 당장 회복하자고 전쟁하자고 했나요..
모든 나라는 흥망성쇠가 있고 쇠하였을때
우리가 쉽게 찾아올 기회도 얼마든지 올수 있습니다...
그 기회조차 없을거라 단정짓고..
방어적인 자세를 계속해서 취하는건 사대주의 시대 부작용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없는 역사까지 만들어 북한의 영토를 분리해 떼가려는 계획이 있는데..
중국은 국익을 위해서는 어떤 악랄한짓도 하고 있는데..
우리는 과거 존재 했을지도 모르는 역사마저 무조건 차단하고
부인하고 부정한채 명분만들기 조차 않하는건..
국익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사대주의 부작용과 같은 방어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 당장 전쟁하자는게 아닙니다.
흥망성쇠로.. 중궈의 쇠가 찾아올때 쉽게 되찾을수 있다면 잃어버린 땅을 수복할수 있다면 수복하는게 우리나라 국익에 맞는 자세입니다.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열린사고를 해야합니다.
세종대왕님의 4군 6진 정책으로 지금의 함경북도 땅을 되찾은것은 업적으로
평가되지.. 오바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