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음대경연’ 한국 피아니스트 석권…김정환씨 1위
https://www.hani.co.kr/arti/culture/music/1027712.html
2022-01-17 20:57
독일 멘델스존 전국음대경연대회 피아노 부문에서 역대 최초로 한국인이 1·2·3위를 석권한 가운데 김정환씨가 1위를 차지했다. (피아노 부분 곧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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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부문에서도 슈투트가르트 음대 김다찬씨가 3위에 올랐다.
이 경연대회는 1878년 독일 고전음악 경연대회 중 가장 오래된 ‘펠릭스 멘델스존 바르톨디상’에 시초를 두고 있다. 대회에서는 전국 각지의 음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대 2명의 후보가 본선에서 겨룬다. 피아노와 작곡 부문 경연은 4년에 한 차례씩 열린다.
수상자들은 16일 독일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에서 갈라 콘서트를 연다. 1위 수상자는 음반이나 동영상 제작을 지원받고, 모든 수상자는 장학금 혜택과 공연 섭외 등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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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GxGJSwPAUQ4
조회수 39,012회 2022. 1. 31
-. 음악 경연대회 연주 영상 _ 피아노 부분
-. 2 : 00 jinhyng Park 3위 하노버 음대
-. 24 : 00 jeonghwan KIM 1위 한스 아이슬러대
-. 45 : 00 Pause
-. 1: 09 : 00 jiyoung Jeong 2 위 뮌헨 음대
-. 1: 31 : 00 Youngho Park 3 위 하노버 음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