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전율이 막흐르네요...

드라마 절반은 ost가  차지하는데.. 역시 ost 굿이다

와.. 무려 10년전이다.. 진짜 2002월드컵때 광화문으로 쏟아져나온게 엊그제 기억같은데 ㅠㅠ 벌써 10년...

2002년 월드컵때 예기를 하시니까
이탈리아전 이기고 경기장에서 차도로만 "짝짝짝짝짝 대한민국" 이짓하면서 집까지 걸어온 추억이 돋네여.

한류의 시초는 가수죠 안재욱 NRG 클론 김완선 같은분들이 중국 홍콩 대만에서 활동햇고
그로인해 높아진 관심으로 드라마가 퍼져나간겁니다

드라마 일겁니다
사랑이뭐길래 인가.제목이 기억이 자세히 안나는데 (1991~1992년에 종영된)
최민수씨의 개발이인지.대발인지 (정말 저도 재미있게 보았던) 이게 대박이었죠
..드라마가 대만에 전파되면서 (한류 근원지는 대만)
시작 되었습니다  아직도 중화권에선 이 드라마를 이야기 하는분들 있습니다
약간은 대만의 반한이 이해가는 것은 대만은 1990년대부터 2011 년 지금까지
쭈욱 한국의 콘텐츠를 즐기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한국은 대만을. 완전 무시죠 ㅋ
대만 입장에선
경제.문화 여러측면에서 열등감이 자연스레 생길수 박에 없는 구조.
한류 순서

드라마 -> 가수(아이돌가수) -> 드라마 ->(현재 아이돌가수)
영화는 생각보다는 한류라고할 정도로 큰것이 아니니 pass
(영화는 매니아들이 좋아라하죠 외국인감독들이 좋아하는 한국의 뽕~ 시리즈도 있구요)

공통점은 해외에서 먹어주는 것은
일반 가요보다는 아이돌가수들이..해외에선 통한다는 거죠

베이비복스가 빠졌네요.
베이비복스도 인기 많았습니다.
한국가수가 중화권에 진출했을때는 한류라는 말은 없었습니다.
뭐 한류라는 말은 없을때지만 시대로보면 먼저겠네요.

잘보고 갑니다.

한류라는 말 자체가 대만에서 만들어진 말로 중화권에 진출한 가수 클론 안재욱 등등의 가수들로 인한 관심에서 발전한거임............

어찌 그리 잘 아심? ㅋㅋ

잘 보고 갑니다~ /

...

드라마가 한류의 기폭제 역할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