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는 모르겠지만..미군은 친구라고 하기 힘들다..작전이라는 핑계로 노근리주민 학살하고 전 대통령이 인정한 사항을 아직도 모로쇠로 일관하는 그들..물론 우리나라가 살만해졌으니 참전국에게 감사하는 맘을 가지는것도 좋지만..아직도 그때상황에 울부짖는 유족들을 먼저 챙겼으면합니다.
위에 월남야그하시는데 그당시 월남사람 젤 싫어하는나라가 한국이라는 짐은 많이 바뀌었지만..왜냐 우리도 월남전가서 학살햇거든 ㅡㅡ
뭔 헛소리냐?한국이 김구같은 독립군땜에 일본 식민지에서 벗어 났다고 생각하냐?
한국이 식민지에서 벗어난 결정적 동기는 미국때문이었고 미국은 또 6.25전에
군정과 군대를 철수를 하던 중이엇다.
일본 식민지도 무능한 우리 한민족 선조들이 좌초한 것이고
김일성같은 망종도 결국 그넘도 한국인이상
같은 민족끼리의 학살극도 스스로 통일을 이루지 못한것도 결국
한민족의 무능이 99%지.
그 이후에 한국은 미국에 수출한걸로 먹고 살았고 경제 일으켰는데
그 시대를 보면 한민족 스스로 해결한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무능의 시대였는데
다른 원인은 다 무시하고 노근리 사건땜에 미국이 친구가 아니란거냐?
한국이 최악이었던 시절에 그나마 미국하고 엮인게
지금의 한국을 만든데 엄청난 토대가 된거지.
소련이 일본을 치고 내려오는 것이 무서워 38선을 처음 주장한 것은 미국이였습니다.
남북합작으로 임시정부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인정하지 않는 것도 미국이였구요.
미국이 통일하는데 방해요소를 주었으면 주었지 안 주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2222님처럼 너무 미국을 옹호하는 건 좀 위험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미국에 수출한 걸로 다 먹고 살진 않은걸로 압니다.
그렇게 따지면 박정희 대통령이 경제 일으키려고 한일협정까지 맺으면서 베트남 파병까지 보내면서 돈을 모았을리는 없죠.
사실 미국이 지금도 국방에 상당히 영향력을 끼치고있는등 도움을 주는 건 사실이지만, 또한 우리나라가 미국의 그늘 하에 제약받고 있는 것도 사실임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분단의책임이 미국과소련이 분명하니 미워할만하죠^^ 하지만 당시 시대상황상 어쩔수 없지 않았을까요??미국이 저희를 포기하고 한반도가 공산화되었다면 분단의 아픔은 없었겟지만 과연 행복했을까요????ㅋㅋㅋ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지금상황도 그때와 다르지 않습니다..소련에서 중국으로 바뀌었을뿐이죠..고로 지금은 자존심은 상하지만 미국에 무조건적인 옹호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중국이 북한을 포기하고 한반도가 통일되는날..반미감정은 그때가져도 늦지않을거라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