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이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야후던가? 블로그를 활발히 운영하고 현지에도서 한국을 알리기위해
많은 노력을하시는분이고 한국에도 리투아니아를 알리기위해 힘쓰시는 분임.
애국자인 아버지 영향인지 아이도 한국을 참 좋아라하고 한국말도 잘함.
ㅋㅋㅋ 영상에서도 말소리는 안들리지만 마지막에 꼬마가 한국어로 말하네요.
외국사람 깻잎향 안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중국애들은 확실히 깻잎향 안 좋아합니다.
근데, 한국애들이 많이 사는곳에선 시장에서 갑자기 깻잎을 팔더군요.
우리나라사람이 향차이(향채) 중국가서 먹고 웩~ 하듯이 중국애들이 깻잎먹고 웩~ 했죠.
근데, 우리나라사람도 참 고쳐야 할께..향채가 원래 절이나 경상도에선 원래 먹던 야챈데,
초기에 중국갔던사람들이 맛이 좀 이상하다고 엄청 이상한것처럼 소문이 돌아서 다들 편입견을
가지고 있죠. 오히려 경상도에서는 향채만 가지고 무침도 해먹습니다. 중국애들도 그렇겐 못먹어요. 향이강해서
우리나라 단점중 나라가 잘 산다고 그나라꺼는 다 좋다고 하는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보고싶네요.
중국은 미나리도 잘 안 먹어서. 내가 알던 분이 시골도시에 갔다가 미나리가 또랑에 갈대처럼 자라있는거
보고, 그걸 10년전쯤에 동네사람들 인부로 ㅆㅓ서 다 짤라서 한국에 수출해서 때돈 벌었었죠.
그 후로 소문이 났는지 미나리도 중국시장에 등장 두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