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was AMAZING!! The pictures really don't do any of them justice (and Changmin's hair looked so FLUFFY)!!
We went to see Yunho and Changmin at Lincoln Center during the Lacoste Fashion Show and we just couldn't help ourselves. We chanted "Dong Bang Shin Ki Saranhaeyo!" until our throats hurt but it was worth it. They waved at us three times before leaving.
Many people were confused because they didn't know who Yunho and Changmin were and it was fun explaining our fandom to them.
We got to see our idols, almost got arrested by security, gained friends in other K-Pop fans, and had lunch then shopped at Koreatown. It was such an amazing day... One that we would never forget.
Saranghae Dong Bang Shin Ki
외국팬들이 VVIP로 초대되서 패션쇼 관람하는 동방신기 보기위해 패션쇼장에가서
열심히 동반신기사라해요,동반신기사라해요."라고 외친후
k-pop 팬들과 코리아타운에 갔다며 올린 영상...ㅎ
동방신기 모르는 패션지기자들이 이런 풍경에 놀라워했다고 하네요.
이수만 생각으론?
둘다 군대갈려면, 아직도 3 년에서 5 년의 시간이 남았으니, 그동안 놀놀하게 뽑아먹자는 심산이지요.
그리고 군대 갔다와서 다시 인기있으면 좋고, 인기가 유지되지 못하면 그대로 끝인겁니다.
후진 그룹들도 많고, 연습생들도 많은 현상황에서 군대갔다오면 30대가 되어버리는 애들에게 이수만이가 그렇듯 애정을 쏟을 이유가 없는겁니다.
이수만은 자선사업가가 아니라 기업가이며, 자신의 주식수익과 성과이익에 따라 애들은 그저 기계일뿐입니다. 한마디로 돈벌이가 안되면 재계약이란 없는거지요. 그대로 사라지는 한때의 무지개인겁니다.
왠지 전 강타씨 경우가 생각나서 좀 재밌는 상상이 되네요. 저 둘 군대가면 대한민국 보통의 군인청년들처럼 TV보고 걸그룹에 열광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ㅋㅋ 동방신기 멤버가 열광하는 걸그룹이 누가 될지 참 궁금도 하구요..ㅋㅋ 조승우 씨가 씨크릿 때문에 군 생활을 버텼다고 했던 인터뷰도 생각나구요..ㅋ
아이돌이란? 표현그대로 동경의 대상이지요.
하지만, 팬이 나이가 먹고 판단이 노련해지는 만큼,
대상의 아이돌들도 나이를 먹고 신진세력 때문에 뒤로 밀려나 퇴물이 되는겁니다.
그게 바로 아이돌들의 미래의 그림판인겁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현 아이돌에 환심을 갖고 예쁘게 바라봐주는건 좋지만,
아이돌에 광분하고 심취되어 실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정신줄 놓는 행태는 미친짓이나 다름없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