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야 일본 그만가자 .. 너무 위험해

짧게 가서 왕창 몰아서 찍고 돌아오니 걱정 안하셔도 될 듯~~~ ㅎㅎ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일본은 방사능 위험도 있고 해서 개인적으로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방사능은 한번 몸에쌓이게 되면 그게 쉽게 안없어 집니다 .. 괜히 방사능접촉은 왠만하면 피하라는말이 괜히 나오는말이 아닌데요 .... 카라팬이신것같은데 의외로 속이편하시군요 ;;; 보니까 음식많이 먹던데 그 식재료가 어디서 자란건지 보장할수 없는것들인데말이죠 . 방사능 정말 위험한거랍니다

당신 샷다 마우스..
매번 똑같이 얘기하네..
올나라애들 다 가지마라고 해보지...
어그로 끌지마라  !!

외국에 나가 예능 찍으면서 왜 '시찰'이라는 표현을 쓰죠?
우리들 시각으로는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원래 쟤팬애들이 쓰잘데기 없이, 살벌한 말을 많이 쓰죠
해외진출 같은 평화적인 경쟁에도, 격침이니, 칼로베기 같은 군사용어 쓰는걸 좋아하는 애들이죠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오버하는 기자들이 그런 말을 쓰기는 하는데,
그래도 우리는 그런말을 좀은 자제하라는 분위기는 있죠...

시찰은 그냥 현지의 사정을 살펴본다라는 의미일 뿐입니다.

한국에 와서 한국의 사정을 직접 구경하고 알아보는거니까 시찰맞아요.

군사용어도 아니고요... 무슨 대단한 자격이 있어야 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어의 뜻을 정확히 모르고 뉘앙스만으로 판단하니까 거부감을 느끼는거 같군요.

가생이짱컴님
위에 댓글단 사람들은 시찰이란 단어의 뜻을 모르고 뉘앙스만으로 판단해서 거부감을 느낀다구요?

시찰이란게 기본적으로, 산업계나 경제계에서 많이 쓰는 말 아닙니까?
일본 버라이어티방송에서 그런말을 왜쓰겠습니까?
일본 소비자들이, 아이쇼핑하며 가격비교 해보는 것도, 시찰이라고 합니까?

다른나라사람들이 볼때는 그냥 엔터테인먼트임에도, 그걸 공무출장이라도 되는듯 진지하게
포장하는걸 생소하게 느끼는건 당연한 반응인것 같은데요?
일본분들의 관습이니, 익숙해져야 하는건가요?

영상보니까 타카사장 토시전무 그러는걸 보니 (주)타카토시목장 정도의 기업컨셉 버라이어티 같은데 뭘 그리 진지하게 받아드리나요

가생이짱컴님
단어의 뜻은 정확히 알고 쓴 댓글입니다
쓰기 전에 미리 사전으로 찾아보았으니까요
다만 뉘앙스로 판단한건 맞습니다
그래서 남긴 댓글이구요

위에 투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한국에선 경제 정계에서 주로 쓰이는 단어가
예능에 자주 언급이 되니 생소해서 남긴 가벼운 댓글입니다
그리 정색하듯 받아들이실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아래 남기신 글에
"일본인도 딱히 시찰이란 말을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진 않습니다."라
잘라 말하시는걸 보면 일본 사정에 밝으신 분 같은데
앞으로 여러가지 번역도 해주시고 서로 정겨운 가생이 활동 이어갔으면..합니다^^

잘보구 갑니다,,

카라가 가는 가게라는 주제로 방송을 하는거보면 진짜 뜨긴 떴나보네요 ㅎㅎ

우리도 '케이팝 일본 열도 점령' 같이 자극적인 단어를 쓰잖아요.
쌤썜인듯.

옳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과격한 언어좀 안썼으면 좋겠음 정복이라던가 점령

투후님 왜 혼자 흥분인지 모르겠군요.

사물에 대해 열린 눈을 갖고 바라볼줄 아셨으면 합니다.

산업이든 경제든 그게 뭐 중요한가요? 그게 엔터테인먼트에 사용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시찰에 나쁜 의미가 있는것도 아닐뿐더러...  남의 것을 배울때 돌아보는것도 시찰이라고 합니다.

일본인도 딱히 시찰이란 말을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진 않습니다.

일본인의 관습도 아닐뿐더러 익숙해지란 말도 아닙니다.

다만 별 악의적인 의미를 가지지도 않은 말을 군사용어에 비유하며 이상한 단어 취급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의아할 뿐입니다.

참고로 저 존나게 쪽바리 싫어합니다. 일본 옹호하려 이런 글 쓴것도 아닙니다만...

앞뒤 맞지도 않는 이유로 쓸데없는 부분까지 민감한게 반응해봐야 뭐 좋을거 있냐는 말이죠.

음~ 맵지 않게 부탁하지 않았을까 생각했었어요.

일본인들은 매운걸 못 먹는다고 알아서 입맛에 안 맞아서 신당동 떡볶이의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 할까봐

매우 걱정했는데.. ^^

다행히 만족스럽게 먹고 갔네요.

아쭈, 저 방숭이들 좀 보게? 카라 이용해서 훗카이도 홍보질 하려드네?
훗카이도 해안 방사능 오염도 완전 높드만 어떻게 그렇게 겁 없이 막 놀러오라 그러냐?
-_- 미친거냐?

뭐 의도는 그랬을지 몰라도 결국 한국 홍보한 꼴이 되었네요...^^

다음편도 있을까했는데 이게 끝인가보군요. 이런프로그램이 재밌지용

근디 제대들은 참 간단하달까... 잔인하달까...

옆에 윤손하있는데 근황이나 소식은 한마디도 안하고

오로지 카라카라~

카라가 제대로 대스타 대접받는건 기분 좋은일... 한편으론

뜨지못하면 취급도 안해주는건 영 게운치 않은일...

그러고보면 상당히 냉정한 의식과 시장이라는...

카라 대박...!!!

카라의 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