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물론 경제적으로 한국보다는 못살지만 유럽국가중 정서적으로 우리랑 같은 恨이 서려있는 국가이다. 그이유는 역사적으로 국경을 맞대고 있는 강대국으로부터 침략을 가장 많이 받은 국가이기때문이다. 18세기때는 조국의 강토가 그당시 강대국들로부터 러시아, 프러시아, 오스트리아가 폴란드를 3자 분할지배하였다.2차세계대전때는 독일의 침략으로 병합되고 나치점령시대 그이후 소련의 침략으로 공산권국가가 되었다. 이러한면에서 역사적으로볼때 일본과 중국으로부터 잦은침략을 받은 우리 한민족과 같은 과거의 약소국의 고통을 아는 나라가 아닐까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