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www.youtube-nocookie.com/embed/SWkpl2hjgN8"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
걸 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지상파 토크쇼에 전격 출연합니다.
가수 아이유의 일본 진출에 대한 현지 반응도 뜨겁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심연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소녀시대는 먼저 오는 31일 미국 CBS의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얼굴을 내밉니다.
이어 다음달 1일에는 ABC 인기 토크쇼 '라이브 위드 켈리'에 출연합니다.
소녀시대는 이 자리서 지난 17일 미국서 발매한 앨범 '더 보이스'를 선보이고, K팝에 대한 진행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할 계획입니다.
가수 아이유가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분카무라 오챠드홀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습니다.
두 차례 공연에 4천여 명의 일본 팬들이 몰렸고, 일본 언론들도 아이유의 가창력이 놀랍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매한 뒤 현지 공략에 나설 계획입니다.
록과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한자리서 즐길 수 있는 음악축제가 다음달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크라잉넛과 노브레인, 울랄라세션 등 모두 27개 팀이 참여합니다.
KBS 뉴스 심연희입니다.
http://cafe.daum.net/kpopGalaxy/RFt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