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음질에 전체를 듣고 나서 판단해야 겠지만

노래가 좀 심심한 느낌...후크적 반복 멜로디라면 당연히 편곡 사운드가 확 감기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잘 안느껴짐

난왜 노래보다 일기예보에 귀가가는거지.ㅡ.ㅡ;;;

일본어하는데 별 문제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뉴스나 일기예보를 100프로 들어넘기기는 힘드네;;

예전;;;; 일본어 듣기평가가 떠오르네요;;;;

아 음악좀 듣게 조용히좀 해보라고

ㅋㅋㅋㅋㅋ

우리가 들으면 약간 일본풍이 느껴지고...
아마도 일본인들이 들으면 한국적인 느낌이 더 크게 느껴지고...
뭐 그런 느낌의 곡인가...? ㅋ

일단... 분명 부분 부분 어딘가 낯익은 일본적 느낌의 리듬이나 비트가 가미 되어 있는 거 같긴한데...
지금 까지의 카라곡들과는 또 다른 변화가 있는... 좀 그 색이 다른 느낌도 들고...

곡 전체와 안무를 같이 봐야 확실하겠지만...  이것 만으로는 나쁘지도 좋지도 않은 느낌..ㅋ

루팡같은 확 끄는 느낌은 아니지만... 반복해서 귀기울여 몇번 들어보니 일단은 무난한 괜잖은 정도랄까...

그냥 올해는 한국에서 검증된 노래 번안해서 부르다가
내년부터 신곡 투입하는게 어땠을까..
이곡 와닿는게 조금 부족하다.
그냥 루팡이나 워너 같은 노래 일본어로 한번 더 해주지...쩝

흠...쩝..
잘 봤어요.

위에 댓글 쓰고..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음... 유툽에 올라온 다른 방송에서 첫부분부터 거의 주요 부분 다 나오는 이곡을 들어 봤는데...
여기서 일부분만 듣는 것 보다 훨씬 좋긴하네요. ㅎ
뭐 거기서도 사람들 목소리가 섞여서 배경으로 깔리긴 했지만 서도.. 더 또렷하게 들리기도하고...

여기서 부분만 들은 느낌은 그냥 나쁘진 않다면...  좀더 길게 전체적으로 들으니 꽤 괜찮다는 느낌..ㅋ
어차피 주 대상이..일본 현지용 곡이니 일본풍이 좀 들어간거같고...  우리에겐 좀 낯설어도... 오히려 그쪽 동내에선 그 반대일테니.. 뭐... ㅎ

전체적으로 워너 처럼  좀 반복적인 리듬이 많아서 좀 많긴한데.. 개인적 느낌은 뭣보다 이곡이 중독성이 상당히 강한듯도 하고... ㅋ

작곡은 한국분이하셨다고함.
오히려 한국풍같은데...암튼 곡 조오~타!

잘 보고 갑니다.

잘보구가여,,,,,

.....

점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