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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건 소시도 마찬가지였어요. 일본에서 낸 정규음반으로 콘서트 꾸미고 일본 투어 끝난 다음 한국컴백 전에 시작한 한국 세컨드 콘에서 일본 투어 포멧 그대로 바꿨죠. 그때 식겁했습니다. 더구나 일본에서만 낸다던 미택을 한국어 번안해서 부른거에 SM 욕 줄창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 잡덕으로써 카라에 대한 호감도는 점점 줄어드는구나 .. 일본에서 보는 카라는 내가 좋아하는 모습이 아니다 한국에서 가요프로그램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한국케이블에서 예능할때가 좋았다 .. 왜 한국팬을 버리면서 까지 일본에 가는건지 이게 돈에 힘인건가 내가 이해해줘야하는 건가
어 진짜 솔로곡 콘서트에서 부르고 한국컴백 바로 할것처럼 그러더니
일본 컴백 뮤비 2개를 대거 공개하네
아 정말 실망이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국 업고 일본간거면 한국팬들 생각좀 해줘야지 ㅉ
한국곡은 죄다 일본어로 바꿔주고 일본곡은 그대로 냅두고 아 말로 표현하기가 힘드네 이거
소시 사진을 걸어 놓고 악플 다는 인간은 무슨 생각일까? .. 진짜 궁금하다..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인간들이 제일 무식해 보인다..
계약이 이번해 4월인가 8월에 끝나기 때문에 약속 일에 맞춰 싱글을 내려면 어쩔수 없이 활동 해야 한다.
그 와중에 이제 솔로곡 내고 이미 6월 8월 10월 이 때 앨범 낸다고 기사 까지 냈었다. ㅋ
언제 콘서트 끝나고 바로 활동 한다고 했었나?
콘서트 끝나고 각자 솔로곡 스포 한뒤 일본 앨범 내고 빠르면 6월 늦으면 10월 달에 앨범 들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 근데 무슨 콘서트 끝나고 바로할것처럼 말하더니 이런 드립을 하는지?
그리고 생각 보다 사업이란게 단순 한게 아님 .
일본에서는 계약금 준 만큼 뽑아내야 하고 한국은 돈을 받았으니 활동 해주는 거고.
저 스피드업이라는 곡은 확실히 한국컨셉이군요. 컨셉전환을 하긴 한거같은데.. 곡이 좀 후지네요 -_-; 뭐 카라니까 저정도 곡으로도 일본에 먹히겠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계약기간이 있어서 한국에 못오는거같군요.. 어찌됐건 빠른시일 내에 한국에 컴백해서 제2의 스텝같은 곡좀 연달아 터뜨려줬으면 하네요 ^ㅡ^; 물론 일본어로는 내지말고..
걸스파워도 의상같은건 다 한국스러운데요..뮤비도요. 일본내 다른 걸그룹들 뮤비를 봐도 카라 뮤비랑은 느낌 자체가 다르죠. 유아틱한 일본 걸그룹과 카라는 색감이 유치함 없이 예뻐요. 저런 드레스류는 다른 걸그룹도 많이 입잖아요. 아예 웨딩드레스 입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걸요..ㅋㅋ
1년이라는 기간은 365일 한정인데 이 기간내에 어디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매출차이가 극과극이니 소속사 입장에서는 답이 나오는거죠. DSP의 현 상황을 보면 카라로 최대한 뽑고 미래를 대비하는 모양새로 보여요. 카라가 일본에서 성공한 것은 삽질하는 다른 대형기획사가 그토록 바라던 로또죠. 현재 카라의 일본내 위치라면 다른 왠만한 인기걸그룹 국내에서 10년활동해서 버는 수익 일본 1년활동으로 충분히 만회하고도 넘는다고 생각해요. 대신 일본에서 실리를 얻는 만큼 국내에서 잃는것도 크겠죠. 올해도 내년도 카라는 국내에서 1년에 음반 1장의 여유밖에 없을겁니다. 이는 해외활동이 활발한 소녀시대도 마찬가지에요. 티아라도 쉴틈없이 국내활동해서 상당한 성과를 냈는데 올해는 일본활동 30%증가라는걸 보니 결국 전철을 밟는구나 싶더군요. 요즘은 본진활동은 해외진출을 위한 발판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외 기웃대다가 성공하면 본진 활동 소홀해지는것이 보이니까요. 예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길게도 썼네요 ㅡㅡ
신곡은 뮤비도 미리 찍어둔거라고 하고 녹음이야 훨씬 전에 끝냈으니 발표하는 것이겠지만 좀 서운해요...얼른 한국에서도 단콘때 불렀던 솔로곡 모음집이라도 내줬음 좋겠어요. 일본 신곡이야 싱글인거고 한국에서 바로 신곡내기엔 싱글 시장이 발달하질 않았으니 그건 무리니까 솔로곡들 모아서 따로 앨범 내면 좋겠네요. 물론 저보다 앞서서 많은 카라팬들이 더 바라고 있겠지만요.
일본컨셉이냐 아니냐가 중요한게 아닌듯 dsp기획사는 국내팬에대한 소홀함 일본에대해 더욱더 호감(아마 돈)을 느끼는 카라의모습에 받는 몇몇카라팬들의 상처를 이해할필요가있음 .. 진짜 카라가 한국팬을 아꼈다면 일본에서 활동을 줄이고 한국에서 좋은곡으로 보답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기획사 차이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소녀시대는 국내팬들에게 냉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양팬의 균형을 지켰으면 지켰지 이렇게 한국팬을 소홀하게 하지 않았단말입니다 . 우리나라 가수의 팬으로써 실망입니다 더이상 국내의 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내가 좋아하는 구하라씨가 불쌍합니다 잃은것은 다시 갖기가 힘듭니다.
카라도 하나의 상품입니다 DSP 입장에서 접근 한다면 말이죠.
DSP는 회사측이 되고 DSP입장에서는 돈이 되는 시장을 원하기 마련이죠.
그래서 처음 일본 측에 계약을 제시했고 일본측도 흔쾌히 수락하여 상호 협력체가 완성됩니다.
기간내 몇개의 싱글을 일본에 발매를 해야합니다. 근데 이걸 어쩌나? 계약은 올해 만기되는데
내야할 싱글 갯수를 맞추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는 큰 손해가 날 상황인데 그 손해를 매꾸려면 일본활동을 꾸준히 해야합니다. 이로써 손해를 막는 거죠.
그리고 소녀시대 언급하셨는데. 활동은 소시보다는 카라가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각자 고정 MC 하나쯤은 있고 콘서트 활동 했었고 팬미팅 했었고 예정에 없던 정규활동등등
활동은 소녀시대보다 더 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대중들? 대중들은 관심 없습니다.
카라가 일본활동에만 전념한다는 것조차 모릅니다. 왜냐? 티비를 틀면 카라가 나오는데 일본활동에만 전념한다고 볼 수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보너스로 일본에서 벌어드린 수익과 각종 상들을 보면 오히려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안티들이 곤두세워서 얘네 일본활동에 전념한다고 소리치지만
대중은 관심없고 팬들은 양국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죠.
제가 말하고싶은것은 카라가 비호감으로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입니다 그에대해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거구요 솔직히 활동양 그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카라가 왜 비호감이 되냐에대해 쓴글이니까요 전 카라 안티가 아니구요 그냥 하나의 대중으로써 느끼는걸 적은것 뿐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저는 잡덕입니다 확실히 카라는 국내팬에 비호감에대해서 대응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걸 느낍니다
대중들에게 비호감이 되도 아마 DSP는 이익을 위해 일본으로 돌리게 할 껍니다.
대중들은 돈이 되어주지 못하기 때문이죠..
연예인의 생명은 이미지 입니다. 하지만 그 이미지 만으로는 먹고 살수가 없죠.
SM같은 경우는 일단 많은 아티스트와 자본이 있기 때문에 소녀시대가 일본 활동에 전념하지 않아도 되지만 DSP 같은 경우 아직도 신인급인 레인보우와 카라가 마지막 남은 아티스트 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더 이익이 되는 곳으로 갈 겁니다. 이미지는 자본이 쌓인뒤에 관리해도 충분히 좋아 지기 때문이죠.
카라 팬들이 약간씩 나이들이 있으시다 보니 사업이란걸 아시고 그걸 이해하셔서 남아 있으실 겁니다. 팬들이 남아있다면 DSP또한 자본을 쌓고 돌아올꺼고 활동 하면서 자연스레 이미지 또한 달라 지겠죠.
근데 저는 아직까지 대중들이 비호감으로 느낀단거는 모르겠네요 ㅎㅎ
원래 안티질 하시던 분들이 까는 것 만 봐와서 ㅋ
작년 일본에 진출한 kpop그룹이 100그룹 넘는다는데 왜 이렇게 카라만 까는지 모르겠음... 한국보다 앨범발매 간격이 빨라서? 일본은 싱글, 정규 개념이 확연해서 이게 당연한거임. 정규앨범으로 치면 일본에서 데뷰이후 딱 두장냈음. 그렇다고 일본에서 체류하고 있는것도 아니고 하루이틀 간격으로 한일 왔다갔다하면서 한국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