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씨를보면 이분또한 전형적 보수정당의 구태의연한 정치적 행보를 답습했던 인물임에는 다를바없습니다.
통일교 -소망교회 - 등 기회주의적 언행과 관련해 참 실망스럽기 그지없었지요. 그부분은 지금도 실망입니다.
겉치레식 세계화에 안달이난 보수측과 이참간의 모양새나는 윈윈 이긴했으나....지나치게 한국화가 되버린건지 ... ;
하지만 한국에대한 애정만큼은 남다른분이고 관광공사 사장으로서도 첫 이방인출신 국가공기업의 수장으로서
한국태생 국적자들이 놓치기 쉬운부분을 캐치하고 서구의 장점과 융합시키며 꾸준히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며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점은 높게사줘도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론 권위의식없이 일선에서 노력한다는 부분은 가장 높게살만한
부분이라 봅니다. 다만 이분또한 걸어오신 길만큼이나 워낙 언변이 좋은분이다보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