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아이유의 일본 진출 견제를 목적으로 아이유 발매일 날짜에 일부러 맞춰서 발매일을 결정한 것은 DSP의 참 옹졸한 처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시장에서만큼은 아이유에게 지기 싫은 맘도 이해하지만 조금만 거국적으로 생각했으면 좋았을텐데...
뭐, 오히려 이로써 일본에서는 무명의 아이유와 이미 알려진 카라가 같은 날짜에 발매함으로써 언론의 주목을 받게되어 오히려 아이유홍보가 되는 결과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일본 활동에서는 DSP의 의견이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일본 회사 유니버스에서 계획하는 거라 DSP의 견제는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게다가 카라 일본 스케줄보다 아이유 스케줄이 먼저 짜여져 있었을리가요
계약할 때 활동 기간 자세하게 짜놓고 시작하는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