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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한국에 대한 폴란드 사람들의 인식. 폴란드반응
등록일 : 22-10-29 14:55  (조회 : 34,580) 글자확대/축소 확대 축소 | 프린트

최근 폴란드는 한국과 대규모 무기계약을 했는데, 폴란드사람들은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K-1.jpg



<댓글>

crooky1337
어메이징한 영화, 최고의 음식중에 하나, Pierogi z Kimchi(한국에서 살고 있는 유튜버), e스포츠, 게임문화.
우울증과 목숨까지 끊게하는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 kpop.


ㄴmaciasek94
더하자면 엄격한 마약관련법, 의무병역, 손흥민.
일반적으로 여행하기는 좋지만 폴란드에서 이사가고 싶지는 않음.


ㄴDragonsweart
나도 한국 영화좋아해.


ㄴIBetThisLoginIsTaken
Dragonsweart/추천해줄만한 영화 있어?


ㄴDR_POOPLOL
IBetThisLoginIsTaken/부산행 진짜 재미있어.


ㄴAlternativeWorking98
IBetThisLoginIsTaken/기생충도 괜찮아.


jay791
삼성.


ㄴeudezet
강남스타일.
스타크래프트.


errlru
BTS.
우리 엄마가 완전 광팬이야.


Fosder
폴란드 역사와 비슷하게 골치거리 이웃(중국, 일본)이 있어.
그것 말고는 잘 모르겠고.


ㄴJackieMortes
적절한 비교네.


ㄴczonunagi
또 비슷하게 점령당한 역사.
일본은 아시아의 나치였어.
특히 한국에 심했거든.
1945년이후에도 여전히 사이가 안좋아.


ㄴuser55119
czonunagi/적어도 독일은 사과도 했고 역사가 반복되지 않게 노력하고 있잖아.
일본은 자기들이 잘못한적이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사과도 거부해.


ㄴkoczu
user55119/독일이 사과한 건 맞지만 그게 다인데.


ㄴredcottagelizard
일본은 결코 인정도 사과도 안하더라고.


ㄴanon086421
그래도 폴란드는 지역 강국이었어.
힘이 약해지면서 이웃 국가들에게 괴롭힘당한거고.
한국은 그런점에서 폴란드와 달라.


MrAdam230
일중독 국가.


Lucyferiusz
한국에 대해서 내가 알고 있는건 그들이 스타크래프트를 엄청 사랑한다는거야.


nexarr
한국하면 롤 플레이어들.


zxr0_
한국에서 공부하고 살았었는데 난 한국사람들을 완전 사랑해.
역사적, 문화적(어떤 면에서는)으로 우리와 비슷해.


Gogokrystian
좋은 영화를 만드는 나라.
솔직히 매우 뛰어난 영화.
그리고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미움받지 않아.
그렇게 나쁜 짓을 한 적이 없는 나라니까.


czonunagi
뛰어난 문학, 아름다운 자연풍경(서울 어디를 가든 산이 있어), 맛있는 음식.
하지만 독재를 벗어나기 위해서 많은 피를 흘렸고, 8년전에 많은 사람들이 죽고, 너무 자본주의가 심해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이 많음.
매우 다양하고 매혹적인 나라.


m64
1990년대 대우가 폴란드 자동차를 인수했던 기억이 있어.
근데 대우가 망하면서 끝났지.
이런 이유로 한국에 너무 많은 국방 의존하는 것이 걱정도 되고.


ㄴpentafe
근데 그건 한국회사의 리더 부패 문제때문에 그런거고.
폴란드에서 인수했던 자동차 공장은 유럽기준에 맞게 잘 현대화되었어.
그 공장은 망하지도 않았고.

대우는 진짜 엄청난 비전을 가졌었고 폴란드 자동차 시장도 변화시켰어.
예전에 파산했지만 여전히 폴란드 거리에 대우차가 보이니까.
우크라이나에서 대우의 존재감은 말할 것도 없고.


ㄴTranecarid
pentafe/폴란드 어디에 사는데?


ㄴpentafe
Tranecarid/크라쿠프


ㄴadlep2002
pentafe/나도 같은 생각인데 대우 파산에 대해서 왜 불만인지 모르겠어.
당시 한국 투자로 폴란드 자동차 시장은 큰 변화가 있었어.
매우 긍정적이었는데.


ㄴJackieMortes
m64/한국의 밀리터리 분야는 세계적으로 수준이 높잖아.
빚이 많이 생기겠지만 최고 수준의 무기를 얻는거잖아.
전투기는 제외하고.


DreadMirror
국가에 대해서 묻는 거라면 난 잘 모르겠어.
국가보다 개인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
어디에서 태어났는지에 따라서 어떤 사람을 평가하는건 옳지 않다고 봐서.


MarcoElsy
폴란드가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중에 하나 같은데...


ㄴZealousidealMind3908
북과 수교한 나라들은 47개국이야.
그리고 그 대부분은 유럽국가들이고.


ParadoxSepi
한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영화를 좋아하고 김치요리나 고추장, 짜장도 좋아해.
저번에 다시다를 샀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그것보다 더 맛있는 소고기 육수를 먹어본적이 없었어.

한국은 멀리 있지만, 내 뱃속과는 가까워.


Commercial_Shine_448
난 김치 진짜 좋아해.


Kuponekk 
주변에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국인을 아는데, 폴란드 사람들도 거기서 일하는 것에 만족하더라고.
한국사람들은 매우 열심히 일하고 선진국이고 기술적으로 발전했어.
난 개인적으로 한국을 매우 좋아해.


Pale-Office-133
최근 몇 년 동안 보면 한국 영화 진짜 잘만들더라고.
문화적으로 매우 흥미로워.


Karo_1611
스킨케어, 영어로 방송하고 있는 한국 유튜버들.
언젠가 한국에 꼭 가보고 싶어.


natenczas
kpop, 맛있는 음식, 뛰어난 영화, TV쇼(오징어게임, 킹덤), 하이테그 기업들, 나쁜 자본가들, 미친 이웃국가, 손흥민.


glokz
한국인들은 너무 성장에 얽매여있고 자본주의가 극도로 심한 것 같아.
젊은 사람들은 오직 돈만 생각하고 다른 가치보다 외모도 중시하고.


myrmekolog
한국 하면 강남스타일 같은 kpop이 먼저 떠올라.
삼성폰은 폴란드에서도 인기고.
또 미친 이웃나라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그리고 탱크가 제발 성능이 좋기를 바래.
왜냐면 굉장히 많이 산거니까.
크라프(K9 차제로 만들어진 자주포)가 우크라이나에서 잘 사용되는 걸 보면 매우 긍정적이긴해.


cajmer1991
예전과 마찬가지로 한국과는 사업 파트너지.
SK가 폴란드에 건설중인 화학공장도 있거든


xFurashux
재미있는 영화, 일본이나 중국과 비교해서 더 멋진 문자.
그리고 미국 스타일의 자본주의와 결합된 과로사회.
또 역사적으로도 비슷.


biloser69
난 북한을 더 좋아하는데, 미안.


kakao_w_proszku
처음 드는 생각은 어린 여자아이들이 한국 보이그룹에 미쳐있다는 것.


Dejlord
난 한국 전통문화가 진짜 좋아!


Wylfov
선진국이지만 엄청난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학생들.


Augustinioo
발전되었고 똑똑한 나라.
북쪽에 태어나지 않아서 행복할거라는 점.


1ThatCrazy
일본보다 더 서구화된 나라.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야.


foullyCE
개인적으로는 일을 너무 많이하고 그것때문에 생산성도 떨어진다는 점.
그리고 사교성에도 좀 문제가 있고.


Consistent-Disaster3
kpop, 매우 뛰어난 미용시술, 화장품, 하지만 미용기준도 지나치게 높음.
맛있고 매운 음식, 과로사.


Barak39
솔직히 말하면 평범한 폴란드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잘 몰라.
아직도 남과 북을 헷갈리고.


Samuelolel69420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삼성폰.
맛있는 음식과 멋진 사람들.


virtucine
90년대에는 한국자동차를 많이 놀렸었는데, 지금은 유럽차보다 더 괜찮은 차도 나오고 있어.




번역기자: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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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22-10-29 15:02
   
인식 좋네
     
정의기사 22-10-30 06:08
   
폴란드 사람과 대화 해보니...

대우  좋아함.

자기  90년대 초에 산  대우 TV가 최근까지 작동하다가 망가져서  좀 고치니  다시  정상 작동한다고 좋아하고.
월드챔피언 22-10-29 15:10
   
역사 인식이 마음에 드네요
내 유럽친구들은 일본이 저지른 전쟁범죄에 대해서 전혀 몰라서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게다가 남녀불문하고 어려서부터 일본 아니메,망가에 빠져서 막연한 일본에 대한 환상에 빠진 일뽕인 친구들이 너무 많음;;
예전에 일뽕 독일친구한테 일본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지금도 독일 총리와 정치인들, 수많은 국민들이 히틀러와 전범들을 추모하는 시설에 가서 추모한다고 생각해봐라 너는 어떤 생각이 들겠니?'하고 물었더니 기겁을하고 일본에 대해 분노하던 ㅎㅎ
발자취 22-10-29 15:13
   
잘 봤습니다~
이젠 22-10-29 15:23
   
ㄴanon086421
그래도 폴란드는 지역 강국이었어.
힘이 약해지면서 이웃 국가들에게 괴롭힘당한거고.
한국은 그런점에서 폴란드와 달라.
<================= 이런 무식한 XX. 역사적으로 폴란드가 지역 강국이었던 시절이 더 길까 한국이 지역 강국이었던 시절이 길까? 지금도 축에도 못끼지만, 역사적으로도 깜이 안되는 것이 한국은 지역 약국의 역사인 줄 아나? 지역 강국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월드챔피언 22-10-29 16:24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이쪽 지역에서 강국이었던 적이 있었나요??
폴란드는 오래전에 공부해본 제 기억에 르네상스 즈음부터 대홍수 전까지 200년간  유럽에서 가장 넓은 영토를 가진 적도 있어요
당시에 중부유럽,동부유럽의 최강자였어요
          
큰힘 22-10-29 16:36
   
외국인인가? 우리가 고조선 부터 부여 고구려로 이어져내려온 강국이아니면 어디가 강국이죠? 사나운 북방민족들이 다 우리 휘하에 있었는데..우린 지금 잠시 쪼그라들었을뿐 우리 조상님들은 천손이라 칭하시며 대륙을 호령했습니다. 그 후예들인 우리가 약할리없습니다.
          
양철북 22-10-29 17:00
   
건국 이후로 고려시대 까지 쭉 강국이였는데요??
          
감독 22-10-29 17:15
   
개인적으로는 고구려, 백제, 발해, 고려까지 강국이라고 생각되는데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당시가 오히려 훨씬 강한 나라들 아니었나요??
          
블랙커피 22-10-29 18:18
   
분탕용 2렙 계정인가? ㅉㅉ
          
러시안레드 22-10-29 18:29
   
지금 중국이 우리랑 전쟁하면 망할것 같음?
고구려랑 붙었던 수나라는 망했죠.
심지어 조선도 임란으로 힘빠지기 전까진
주변국들로 부터 금상황제 소리 들으면서
북방 유목민들 개체수 조절할 정도로 강국이었음

폴란드 역사나 찾아보고 있을때가 아니신것 같은데
          
drizzt0531 22-10-29 22:00
   
조선의 사대주의 일본의 식민지배 그때부터 개량축소된, 한반도 속으로만 가두어진 우리의 역사...  인과응보로 우리의 힘을 지금 되찾고 있고 그 시대 조상들이 이루었던 영광을 재현하는 날이 다시 올것입니다.
          
자기자신 22-10-30 01:06
   
고구려와 발해는 뭐임 역사공부 다시 하고오세요
     
함부 22-10-29 16:41
   
저도 중국의 존재때문에라도
동아시아에서 한국이 폴란드 전성기 수준의 강국이었던 적이 있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약국이었다고까진 못하겠지만 강국이라기엔 중국의 존재가 너무 크게 다가와요
          
양철북 22-10-29 17:01
   
뭐지 위 2랩들?
냄새가 나네
          
이젠 22-10-30 10:06
   
거짓을 얘기하는 급조된 2렙들 ㅉㅉㅉ
아예 더 강국이던 고구려, 발해 계통을 빼고, 가장 순하게 살고 주기적으로 괴롭힌 당하던 조선조차도 역사 전체로 보면 세계적인 시각에서 보면 경제력, 인구가 세계 상위권이었음. 폴란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함부 22-10-30 12:38
   
저 댓글러가 '지역 강국' 얘기를 하고있으니까 세계 기준이 아니라 주변국을 봐야죠
현대에도 폴란드가 속한 중부유럽에는 아주 많은 나라가 있습니다.
근데 현대에 동아시아의 주변국이래봐야 생각나는게 중국 일본밖에 더 있나요?

중국과의 비교에서 누가 역사적으로 더 강대국이었냐고 하면
고구려. 발해 다 감안해도 아무래도 한국의 역사가 조금이라도 더 열세인 느낌 아닙니까?
일본을 3위로 둔다치고 3국중 2위 해온게 강국이라고 할 수 있겠냐는거에요

뭐 중국보다 열세였다는건 어디까지나 제 관점일 뿐이긴 합니다만
레벨이고 나발이고 거 생각 좀 다른 사람 보인다고 대뜸 선빵으로 거칠고 무례하게 나오진 맙시다 예?
밑에 굿잡스님처럼이라도 말할 수 있으시잖아요
                    
이젠 22-10-31 09:23
   
변명 늘어지네. 퉤
                    
구름위하늘 22-10-31 13:20
   
역사적 사실을 말할 때에는 일본도 그렇지만,
중국을 주어로 사용하면 안됩니다.

중국이라는 것은 역사적 객체가 아니고, 개념일 뿐입니다.
실제 역사에서 중국이라는 가상의 개념은 여러개의 나라로 나누어져 있던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수나라, 당나라 등으로 한정해서 이야기 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로 포함할 수는 없어도
수나라와 당나라는 사실 중원 국가라고 이야기하기에는 조금 애매한 역사적 배경이 있습니다.

수, 당은 라틴족 중심의 로마를 멸망시킨 게르만족 국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굿잡스 22-10-30 01:10
   
ㅋ 폴란드가 역사 무대에 본격 등장한게 기원 후 10세기 경에 가서야. 그나마 본격적 지역 강국 운운도 14세기 경으로 이후도 여러 부침을 당한 역사이고

이미 우리는 신석기시대부터 만주 요하와 한반도를 아우르는 독자적 동방문화권을 구축하기 시작(한반도와 만주 요하 연해주를 중심으로 자체 독자적 빗살무늬 토기를 발명,바탕으로 고조선 선대 요하는 이런 정주 토기 문화의 토대위에

북방 유라시아를 관통하는 엄청난 신석기 교차문화로 발전하며 요하일대는

이미 기원전 수천년 전에 이집트 피라미드 보다 1000년 앞선 100여 미터 대형 피라미드 제단이 나올 정도에 정교한 다양한 옥기등이 출토 보고. 이당시는 이곳이 서울 중부처럼 강수량 기온도 온난)

이미 기원전부터 정치체화 되는 독자적 청동 철기문화의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을 구축하며 열도까지 팽창했군요.
     
굿잡스 22-10-30 01:23
   
“인쉬 유적에서는 상나라 귀족들의 묘가 발견, 발굴된 대다수의 시신들이 동북방 인종의 특징을 갖추고 있었다.

이것은 황허 중하류의 토착세력, 즉 한족(漢族)의 특징과는 판이하다

ㅡ 중공 학자 판지펑

■B.C. 1324년 치세를 시작한 상나라 제왕 무정(武丁) 치세 때의 일시적인 세력 약화는

고조선이 강남과 산동 지방의 주인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고조선은 진시황 통치 전까지는 강남과 산동을 차지했었다

ㅡ프랑스 신부 레지 고조선 관련 18세기 청 사료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08&wr_id=1196475&sca=&sfl=wr_subject%7C%7Cwr_

■위략 왈 그 나라는 매우 부유하며, 선대로부터 오늘날까지 한번도 파괴당한 적이 없다. 

魏略曰:其國殷富,自先世以來,未嘗破壞。 

-삼국지 동이전 부여조 


■ 도표로 한눈에 보는 천년 사직 고(구)려(KOREA)의 위엄.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h1002&logNo=30152299778

고구려와 백제는 전성시에 강병이 100만이고 남으로는 오(吳), 월(越)의 나라를   
침입하였고, 북으로는 유주,연,제,노나라를 휘어잡아 중국의 커다란 위협이 되었다.   
수(隨) 왕조의 멸망도 요동 정벌에 의한 것입니다."   

高麗百濟 全盛之時 强兵百萬 南侵吳越 北撓幽燕齊魯 爲中國巨 隋皇失馭 由於征遼   

-삼국사기 <최치원전>


■ 요동(KOREA)에서 헛되이 죽지 않으리(无向辽东浪死歌)'

http://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190581

■선비족은 위진남북조시대에는 내몽고 지역에 정착하면서 Chi-na  한족들을 정복하기 시작한다.

선비족이 정복왕조인 북조를 세우고 나서는 대륙은 그야말로 이민족의 무대라고 할 수 있다.

선비족들은 야욕을 가지고 Chi-na 한족들에게 항복하라는 서(書)를 보냈고 한족들을 피지배민족으로 전락시켰다.

■선비족은  북위와 북연을 세웠는데 선비족의 북위를 이어 북주, 북제는 남쪽의 한족(漢族)들을 완전히 복속시키고 대륙을 통일하였다.

 북주의 선비족들은 복속된 남조의 한족(漢族)들에게 선비족의 성씨와 문화를 쓰기를 강요시켰다.


■북조사를 연 북위도 고(구)려(KOREA)의 준식민지급.

북위가 고구려와 동맹 강화를 위해 당시 고구려 귀족 가문과 혼인을 하는데 이 문소황후의 아들이 8대 북위 선무제로 등극.

이후 지지 기반이 약했던 고구려계 선무제는

자신의 외삼촌인 고조와 고현을 불러 들이고 아예 고구려인만 따로 추대하는 고려국대중정(高麗國大中正)이라는 벼슬까지 만들어 북위 조정내에 고구려파벌 붕당을 만들어 장악.

북위의 권력을 쥔 고구려인

■ 고구려 VS 수나라(근대 이전 세계 최대 문명 대전ㅡCivilization World War)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commu&wr_id=1553119&sca=&sfl=wr_subject%7C%7Cwr

■발해  

당나라 산둥 등주 공격  

장문휴는 732년(인안 13) 무왕의 명령을 받아 수군을 이끌고 산둥 반도에 있는 당의 국제무역항 등주를 공격해, 당의 동방정책에 큰 타격을 주었다.  
당에 대한 강경책으로 돌아선 발해는 수군을 동원하여 등주를 공격 초토화시켜버리고 육지로는 요서로 밀어버림.

흑수의 땅은 모두 발해에 복속되었다.  
-발해고 무왕-  

발해가 점차 강성함에 따라 흑수 역시 그 소속이 되었다.  
-당회요 말갈-

■ '고려(KOREA)국왕대흠무언(高麗國王大欽茂言)'   

≪속일본기(續日本紀)≫ ㅡ남북국시대 발해 문왕(文王) 대흠무가 왜국에 보낸 국서에.

천통 인안 대흥등 독자적 연호 사용.

■고구려 유민 이정기의 제나라

2대 이납이 당나라의 물자보급로를 끊음으로써 당나라 장안성의 주민들은 1년 동안 굶주렸다

■또한 이납 때 당나라를 압박하여 당시 당나라의 군주 덕종은 수도를 장안에서 장안의 서북쪽에 위치한 봉천으로 도망가기도 하였다


■정강의 변 : Chi-na 송이 신라계 황제와 발해인 연합의 금나라에게 패하여 수도 변경(지금의 카이펑/개봉)이 함락되고, 송의 군주였던 휘종과 흠종 그리고 수많은 자녀들이 금나라에 포로로 잡혀간 사건.

女真酋長乃新羅人 (송막기문- 남송기록)     
("여진의 지도자는 신라인이다")

■세조실록
야인과 왜인들은 모두 우리의 번리이고 우리의 신민이니

흑룡강, 속평강, 건주위, 올량합, 이만주 동창등 심처 야인과 삼위 달자가 관문을 두드리고 입조하기를 청하거든, 그 종인을 줄여서 후대하여 올려보내라



■ (조선)황제 폐하(皇帝陛下)의 수(壽)가 남산(南山)처럼 높고, 덕(德)은 동해(東海)에 젖으시어...

 
성종 28권, 4년(1473 계사 / 명 성화(成化) 9년) 3월 13일(계묘) 3번째기사

일본국 경극전 경조윤 좌좌목씨 등이 사람을 보내 와서 토의를 바치다

■정종실록 1권, 정종 1년 6월 1일 경자 6번째기사 1399년

일본국 사신들에게 군기감으로 하여금 불꽃놀이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키다

일본국(日本國) 사신이 예궐(詣闕)하니 주식(酒食)을 하사하고, 날이 이미 저물게 되자, 군기감(軍器監)으로 하여금 불꽃 놀이[火戲]를 베풀게 하여 구경시켰다.

왜사(倭使)가 놀라서 말하였다.

"이것은 인력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천신(天神)이 시켜서 그런 것이다."


옥스퍼드대 루이스 교수 논문

■ 루이스 교수는 “막부정권은 문명국인 조선과의 교류를 통해 피지배층에 대한 권위를 강화하고 수준 높은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 조선통신사를 지속하길 원했지만 19세기에 이르러 접대비용이 ‘파괴적인 수준’이 되자 이를 중지할 수밖에 없었다”



■ USA 캘리포니아 대학. 제러드 다이아몬드 교수“discover誌“1998년 6월호「일본인의 뿌리」         

”고대 한국인의 선조가 일본의 원주민인 조몬인.아이누족을 정복하므로서 일본이라는 나라를 탄생시켰다.”

■"Jap 가타카나 기원은 신라 향찰·이두"  

히로시마대 교수

■18세기 고증학자 토우테이칸은, 고대논문 「일본결척」을 인용하여

“응신왕 시대에 백제가 봉녀(縫女) 2명을 보내주어 비로소 임금과 신하들이 한복을 입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 서민들은 옷을 입지 않은 벌거숭이 모양이었다”고 지적했다.
여왕 등극 때에는 참여한 만조백관 모두가 백제옷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Chi-na 한자의 원형인 갑골문과 창제원리를 만든 상나라 자체가 이민족 동방 왕조사 ㅋ(Chi-na  왕조사 자체가 수천년간 이런 북방과 동방족에 수시로 털리거나 정복당한 피지배 역사로 점철)


■Jap도 한국인 선조들이 열도를 개척 일본을 세우고 수천년 선진문화를 전해주지 않았다면 고작 부족사회에서 대항해시대에 포르투칼등에 식민지배 당했거나

■아님 대륙 어딘가에 미개 왜(Jap)가 있었다면

고대부터 이미 수십만 대군이 맞붙던

한국과 유라시아를 수시로 제패한 동북아 유목민, Chi-na에게 돌림빵으로 쓸여나가거나 진작에 통폐합 소멸.
체사레 22-10-29 17:01
   
잘봤습니다
바두기 22-10-29 17:05
   
잘봤습니다.
진짜인간 22-10-29 17:12
   
댓글 보니 폴란드인들의 지식수준이 상당히 높네요
역사교육도 제대로 되어 있네요
구르미그린 22-10-29 18:19
   
제3국인의 시각에선 역사적으로 폴란드가 한국보다 강국이었습니다.
한국 교과서에서 "한국이 외국에 지배당한 건 1910~1945년뿐"이라 가르치는 반면,
(구글에서 Mongol Empire 검색하면 나오는 지도 봐도) 세계인은 13세기 한반도가 몽골 영토였다고 인식합니다.

중국 역사 지도엔 "중국인 기자가 세운 조선과 연나라가 한반도 북부 지배 => 한사군이 경기도, 충청도까지 지배 => 고구려/발해는 중국의 일부"라 나와있고, "청일전쟁 때까지 속국이던 한국"이 중국인들의 한국 인식입니다.
그런 중국인들의 사서, 논문을 본 토인비, 새뮤얼 헌팅턴은 한국을 "중국문명권"으로 분류했습니다.
한국인들은 토인비, 헌팅턴이 일본을 독자적 문명권으로 분류한 걸 비웃기만 하고,
"한국은 중국 문명권"이란 분류의 의미를 신경쓰지 않는 탓에 부작용이 누적됩니다.
     
drizzt0531 22-10-29 22:06
   
중꿔의 동북공정의 산물이죠.  세계의 저명한 동북아 역사학자들이 중꿔의 뒷돈으로 매수 되었고 그들이 홍보하는 개정된 역사를 그대로 서방세계에 알리고 있죠.  언젠가는 수정되어야할 우리의 역사죠.
구르미그린 22-10-29 18:19
   
노무현 정부 시절 다민족국가화 정책 시작하면서 국민비판 봉쇄하려 안티내셔널리즘 기사들이 쏟아졌습니다.
대표적 논리가 "20세기 초까지 한국에 민족 개념 없었다. 박정희가 학교교육으로 세뇌한 개념"이란 것.
일단 그게 맞는지 틀리는지 여부는 차치하고라도,
"그런 논리에 입각한 정책들의 결과로, 한국인 신생아 씨 마르고, 정부는 이민청 신설해 외국인으로 채우겠다는데,
지금 방향대로 쭉 흘러갈 경우 지금 한국인 후손은 어떻게 될까?"...... 를 신경쓰는 한국인은 적습니다.
구르미그린 22-10-29 18:19
   
한국사학자들이 내셔널리즘에 입각해 최대한 크게 기술한 역사교과서에 만족하지 못하고
A) "식민사학자들이 교과서 만들어 한국사 축소했다. 한국은 교과서에서 가르치는 것보다 훨씬 큰 나라였다"
주장하는 네티즌이 각종 커뮤니티마다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방향대로 한국이 쭉 흘러갈 경우,
A)처럼 인식하는 외국인이 늘까?
B) "한국은 1945년 이후에야 중국/일본으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
.... 라는 몇년전까지 가생이에 올라온 외국네티즌 인식이 고착될까?.... 를 고민하는 이는 적습니다.
구르미그린 22-10-29 18:20
   
지금 방향대로 쭉 가면 지금 한국인 후손은 만주족처럼 되고, 한국 역사도, 전통문화도 중국인이 차지합니다.
지금도 족보에 시조가 중국인으로 나와, 본인을 중국인 후손으로 인식해 중국 옹호하는 한국인 많고
부모가 화교3세인 장원영 사례에서 보듯, 중국인들은 한국서 수백년 살아도 중국인 정체성 유지합니다.
한국인들은 중국인에게 상권, 부동산 잠식당하는 추세는 신경쓰지 않고,
성별 연령대별 지역별로 갈라져 서로 저주하며 싸우기만 합니다.
"중국이 점령한 한국 인터넷"이라 구글 검색하면 나오는 짤방에서 보듯, 중국인들이 부추기는 중입니다.

"국민분열(離心)을 틈타 싸우지도 않고 발해를 멸망시켰다"는 <요사> 기록처럼, 고구려, 발해는 내부분열로 망했는데
지금 한국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말만 하고, 역사를 잊은 행보 중.
골드에그 22-10-29 18:25
   
잘봤습니다.
몽실 22-10-29 18:43
   
그래도 폴란드는 지역 강국이었어.
힘이 약해지면서 이웃 국가들에게 괴롭힘당한거고.
한국은 그런점에서 폴란드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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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은 몰라도 고구려는
수나라군을 전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궤멸 시켜서
수나라를 망하게 만들었고
고려시대때는 귀주대첩으로 요나라를 격퇴해서
그 이후론 송나라로 가는 고려사신이 갑질 한다고
소동파가 고려를 싫어했을 정도로 지역 강국이었는데 잘 모르나벼
뭐 모를수도 있는데 단정 지으면 안되는거지
     
무까리 22-10-30 10:22
   
그걸 넘어서 수나라를 점령했어야 강국소리 듣는거죠    최소 현재의 중국땅 절반을 점령해봤던가 . 
폴란드는 주변국들을 크게 점령해봤죠
          
굿잡스 22-10-30 11:03
   
유럽의 고대 로마제국 시절(우리 부여 고구려에 해당)  폴란드라는 국가 자체가 없었을 뿐더러

그리고
이미 만주와 연해주 한반도 열도를 아우러던 우리 고조선 고(구)려 문명권의 크기 자체가

유럽으로 치면 지금의 영국 이태리 프랑스 독일등 주요  강대국 영토들을 커버하던 범위군요.

그리고 로마제국 붕괴 이후에는 유럽은 여러 소국들과 장원 경제식의 협소한 형태로 난립해서

이미 고대부터 수십만 대군이 맞붙던 동북아 전쟁사와 도시 규모에서부터  차이.

(동북아는 크게 유라시아를 수시로 제패하던 북방 유목 문화권,

전형적 농경의 황하 문화권

그리고

반농반목 즉 정주 문화와 기마문화를 아우러던 우리 고조선 고구려 동방문명권으로 크게 나뉘어

고대부터 이미 수십만 대군들이 충돌하거나 교류)
          
굿잡스 22-10-30 11:47
   
■ 유럽 최대 도시라는 로마보다 더 컸던 세계 4대 대도시 중 하나였던 100만의 거대 신라 서라벌.

서라벌은 바둑판 형태의 정렬된 계획도시 아래

일정 블럭의 방이라는 각 구역내 공간에는 각 집안내 우물 옆에 배수로가 집밖 담장의 소배수로를 통해 다시 대배수로 연결되어 있는게 확인되군요(길도 마차가 단니는 도로와 사람이 단니는 인도가 구분)

천년의 신라 수도였던 서라벌은 남북국시대 전성기를 맞으며 지금의 수도 서울 광역시(거대 메트로 폴리탄)처럼 지속적으로 팽창(삼국시대 이미 우리는 유럽 최대 도시인 로마에 비견되는 고구려 3경, 백제 사비성, 신라 서라벌의 5개 이상의 거대 대도시 체재를 구축)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unayoon715&logNo=220882810189&proxyReferer=https:%2F%2F

■서라벌 디지털 복원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7&wr_id=2096873


■ 고(구)려(KOREA)

 <평양의 안학궁 남삼문(南三門) 중 남중문(南中門) 38m 앞면 7칸

안학궁 남궁 1궁전(정전) 62m 앞면 11칸
안학궁 중궁 1궁전(편전) 87m.  앞면 19칸 >

■ 발해의 상경용천부 제2궁전 기단 크기 120m, 건물 크기 93.5m

세계7대 불가사의 인도 타지마할의 기단 크기 94m, 건물 크기 57m


7세기에 세워지고 확장된 당나라의 최대궁전인 대명궁의 정전인 함원전의 정면 길이가 74.5m
 
북경  자금성에서 가장 큰 건물 태화전 정면 64m

■ 동아시아 최대의 정궁을 가진  고(구)려(KOREA)의 안학궁

https://m.blog.daum.net/langgo/17200506
끠이이이 22-10-29 18:53
   
뭐 폴란드 리투아니아도 나폴레옹조차 실패한 모스크바 점령한 애들이라 자부심 가질 만 하죠. 우리도 쟤들역사 모르잖아요. 쟤들도 동아시아사 몰라요
Durden 22-10-29 19:33
   
서로 잘 모르는거지 뭐  당연하게도.
나도 폴란드 하면 레반도프스키, 바르샤바 조약, 독일과 소련에게 고생한 것, 윙드 후사르 밖에 모름.
하나부터 22-10-29 19:36
   
레반도프스키 vs 손흥민 누가 더 유명함?
     
삿짱 22-10-29 21:24
   
레반도프스키는 몇년전 발롱도르 따놓은 당상이었는데 주최측의 농간으로 시상자체가 취소되어 못받은 적도 있습니다. 메날두가 신계면 그 바로밑의 인간계 최강자급이라 보면 됩니다. 케인 손흥민보다 확실히 한두수 위죠.
     
무까리 22-10-30 10:23
   
당신이 레반도프스키를 알고 있는거보면  레반 승
가출한술래 22-10-29 20:08
   
잘봤습니다
아넬카 22-10-29 21:21
   
사실 이번 우러전쟁 아니었으면,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돕지 않았을껍니다.
왜냐면 두나라 사이가 상당히 않좋거든요....일본 지진나서 급하게 일본인들 우리가 받아주는거랑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 이유는 원래 폴란드와 접한 우크라이나 서부영토(리비우)등이 폴란드 땅이었습니다.
그러니 폴란드 사람들은 우크라이나와 사이가 좋을수가 없죠.
드럽게 못사는 우크라이나(폴란드도 잘사는건 아니지만 중진국수준)가 자기네 영토를 안돌려주니
폴란드입장에서는 감정이 좋을수밖에 없습니다.
     
삿짱 22-10-29 21:25
   
그 논리라면 자기들도 원래 독일땅이었던 서부영토 돌려줘야되니..ㅎㅎ
          
아넬카 22-10-29 21:30
   
잘 알고 계시네요ㅋㅋ...근데 국제 관계라는게 그렇지가 않잖아요...
내것(원래)은 내꺼고 네것(부당하게)도 내꺼가 기본 논리니까요...
그리고 폴란드 입장에서는 우크라이나와의 영토분쟁이 독일과는 상관없다는 논리입니다..
아..맨밑에 감정이 안좋을수밖에 인데 잘못썼네요..
자기자신 22-10-30 01:03
   
잘 봤네요
그날을위해 22-10-30 02:05
   
윙드 후사르여 달려라~
우리 함께 하겠다.
ㅎㅈ 22-10-30 09:56
   
폴란드하면 레반도프스키지
생각하며삽… 22-10-30 12:30
   
어릴때부터 공부로시작해서 10대를 공부로끝내는 한국 공부스트레스는 뭐 이젠 세계가인정하네
그런데 단점도있지만  장점은  그만큼 지식인들이 많다는거죠
Tobi 22-10-30 13:00
   
잘 봤습니다.
체사레 22-10-30 19:18
   
잘봤습니다
Joker 22-10-30 22:32
   
잘 봤습니다.
벽골재 22-10-31 10:28
   
잘 봤습니다,,
ㅇㄹㄴ 22-10-31 16:33
   
잘봤습니다.
젤루조아 22-11-01 03:27
   
흠 난 폴란드하면.. 독일,레반,2002월드컵 ㅋㅋ
carlitos36 22-11-01 07:21
   
폴란드 반응 신선하네요
에페 22-11-04 16:51
   
잘봤습니다잘봤습니다
에페 22-11-04 16:51
   
폴란드 반응 신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