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공감가는게 어설프게 따라하던 서울 친구하고 마누라가 가끔 어색한 "노"를 붙여요
부산사람 흉내?? 아닐걸요 저같은 경상도 사람 옆에서 같이 살다보면 제 마누라처럼 될걸요 하하;;
제가 서울산지 15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경상도 억양과 말투는 그대로다보니 아에 다른분들의 말투가....
솔직히 위 두경우 전자도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경험상 후자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앞에 것을 쓰는 사람들... 저는 못본듯..)솔직히 부산울산지역 사람인데도 요즘 일베충들 때문에 사투리가 좀 햇갈림... 참.. 이런걸로 맞냐 안맞냐 하는걸 보면 일베충들이 원망스러움...
맨 위에 첨 제 댓글 보세요.
드크루님이 쓴 댓글을 부를 그대로 가져왔고,
그뒤에 제 댓글에도 분명히 보통은 의문사가 붙는데, 생략해서 많이 쓴다고 했습니다
게다가 맙소사님이
'여기서 '와'는 놀람의 감탄사가 아니라...
이유를 묻는 '왜'라는 뜻의 '와' 의문사 입니다...'
라고 하셔서 전 와가 감탄사라고 말씀 드린겁니다.
저기 댓글을 제대로 보시기 바랍니다.
와닿게 설명하려면 직접 억양을 살려 말해주는 게 바로 먹힐텐데... 글로 표현하는 게 한계가 있죠. (저거 4가지가 확실히 억양이 다 틀리니...)
와 그게 맞노? (Why is it right?) 또는 와!그게 맞나? (Wow! Is it right?)
와! 그게 맞노. (Wow! I don't believe that it is right.) 또는 와 그게 맞노. (I don't believe why it is right.) 이 경우 평서문에서는 와를 생략하고 그게 맞노.로 써도 무리없음(평서문으로 바뀌면서 의문사의 의미가 크게 중요하지 않으므로 생략가능하고 이 때는 혼자만의 독백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거지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게 아님.)
단 의문문으로 맞노? 안 맞노? 이런 식으로 상대방에게 묻는 건 절대 없음. 와 맞노?는 있어도..
어떤 조건인지는 일베가 보고 참고할까봐 적지 않겠습니다만, 다시 한번 반복합니다.
단순히 통계상 결과물이 아닌 어법상 규칙이 존재합니다. 그 규칙을 무시하고 노를 쓸 순 없으며, 노가 쓰이기 위해선 우선적으로 필요한 조건이 있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노를 쓰는 사람은 거의 99프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라고 썼는데, 읽어보니 사람들이 벌써 다 까발렸네;;
이젠 어떻게 일벤지 아닌지 뭔 수로 구별하라고.. 젠장 ㅋㅋ
첫 번째 평서문의 의미에서 노를 쓰는 건 자연스럽습니다. 또 두 번째 의문문으로 해석하면 왜를 집어넣었을 때 더 자연스럽고 어색해지지 않으므로 노가 맞다고 보입니다. 피곤해서 누웠는데 갑자기 니 생각이 나나? 이게 오히려 어색합니다. 노나 나가 아니라 다른 표준어 어미를 쓴다면 그냥 사투리가 사라지고 표준어 어미로 대체한 거지 그게 원래 사투리 용법은 아닙니다.
이건 어색하고 안하고의 문제보다 더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80년대 후반인지 90년대 초반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당시 이덕화가 드라마에 나와서 택도 안되는 경상도 사투리를 내뱉곤 하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그 때 한 국어국문학자가 방송에 나와서 노자를 어떤 때 써야하는지에 대해 명백하게 짚어줬었습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은 다 경험상으로만 알고 있었었지 정확히 그 구분을 말로 설명하진 못했었는데, 그 방송 이후론 정확히 언제 노 자를 써야 하는지 알게 된 것이죠.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정석이자 어법상 규칙입니다.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은 게 아니란 소리죠.
그걸 구분 못하고 썼다고 말한다면 님의 말도 의심의 눈초릴 피할 순 없을 겁니다.절대로요
사람들이 말 할 때 어법상 규칙 따져서 말합니까? 또 지금도 사람들이 사투리 어법상 규칙 따로 배워서 말하지 않습니다. 따로 학교에서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어색한 것 그 자체가 어법상 규칙에 맞지 않으니 어색한 겁니다. 나도 평생을 사투리 써 왔지만 경상도 사투리 어법상 어쩌고는 요즘들어 첨 알았습니다.
미국애들이 영어시험 볼 때 한국애들 처럼 이건 관계대명사의 용법상 어쩌고 이렇게 따지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쓰는 건 들어본 적 없는데... 뭔가 어색한 데...이런 식으로 문제 푸는거지.
규칙을 따져서 말을 한다는 게 아니잖습니까? 원래 다들 그렇게 사용했왔지만, 왜 그런 패턴이 있는 건지는 몰랐는데, 그걸 그 학자가 알기쉽게 확인시켜줬다는 소리잖아요.
그리고, 님이야 당연히 처음 들었겠죠. 그러니 그런 이상한 말을 계속 써왔다는 말을 하는 거겠죠.
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그런 말 못합니다.
설사 이유를 몰라도 그런 말은 쓰질 않아요.
일베가 창궐해서 나오기 전까진 그 누구도 쓰지도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말투인데, 그런 말투를 님은 계속 써왔다고 말하고 있으니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그리고, 님 댓글처럼 '이렇게 쓰는 건 들어본 적 없는데, 뭔가 어색한데..' 라는 생각이 왜 들겠어요? 바로 그런 문장구성이나 어법으로는 쓰이질 않기 때문이잖아요. 이번 노 자도 바로 그런 케이스란 말입니다.
그리고, 어색하고 이상한데 왜 이상한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던 사람들에게 말로 설명할 수 있게끔 해준 사람이 제가 봤다던 그 학자인 거고요. 이제 제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겠습니까?
뭐 어떤 단어를 말하는 지 지칭하고 말하세요. 일베 새끼들이 태어나기 전에도 저는 경상도 사투리 써왔으니까요. 일베가 없을 땐 경상도 사람들이 노 안 썼습니까? 물론 아무데나 노 붙이면 어색한 경우가 있죠. 의문사가 낄 여지가 없는 의문문에 쓰는 것 처럼... 그런데 의문사 생략하고 쓰는 경우도 많고 평서문에 쓰이는 경우도 많죠.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부분들은 생각도 안 하고 무조건 특정단어에 집착하죠.
일베새끼들 때려 잡고 싶으면 일베가서 욕하든 분탕치던 사이트 테러해서 마비시키든 일베사이트 가서 친한 척 하면서 밖에서 따로 보자고 불러내서 하나씩 찔러죽이든 하세요. 뭔 사투리에 이상한 금기 씌우지 말고...
님이 일베라곤 안했습니다. 그렇게 몰아세울 직접적인 증거도 없고요.
하지만 위에 적어놨듯이 일베충들이 하는 말에 익숙해진 사람일 확률은 있어보이는군요.
그러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시간 나실 때 한번 곰곰히 기억을 돌이켜 보시라는 겁니다.
'내가 어렸을 때 언제 노를 썼던가? 하고요.
참고로 님은 그런 말투를 평생 써왔다고 하시지만, 저 역시 평생을 살면서 그런 말투는 들어본 역사가 없었습니다.
본문이나 많은 댓글러들 역시도 그런 말은 들어본 역사가 없기 때문에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겁니다.
만약 님 말처럼 다른사람들도 일베 생기기 전부터 그런 말을 썼을 정도로 일상적인 표현이었다면 지금처럼 노자로 싸움박질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겁니다.. 왜냐하면 저 말을 일베가 쓰는지 일반적인 경상도 사람들이 쓰는지 자체를 구분 못할 테니까요.
하지만, 많은 경상도 및 부산사람들이 지적하다시피 그 차이가 너무도 분명하고 정확히 경상도 사람이라면 쓰지 않을 택도 없는 소릴 해대니까 한번에 파악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으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이건 제가 말도 안되는 금기를 씌우는 게 아닙니다. 일베가 생기기 전엔 너무도 자연스럽게,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쓰여왔던 말입니다.
그걸 이상한 노자를 붙여가며 더럽히고 있는 건 일베와 일베의 물을 먹은 일베 외인들이지 우리가 말도 안되는 금기를 씌우고 있는 게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어주십시오.
자꾸 그냥 그런 말투 이런 식으로 지칭하니 어떤 걸 말하는 지 모르겠음. 일단 댓글 단 게 두 부분이니 지금 여기에 있는 건(~나노.)님이 부산분이시라니 오히려 독백식이나 평서문에 노를 쓰는 게 이상하다고 느끼는 게 더 이상함.
의문문으로 받아들였다고 해도(사투리를 쓰는 사람이면 평서문으로 받아들이는 게 더 자연스러운데 이상하지만...) 외지인이 더 많은 곳에서 살든 아니면 말을 배울때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다른 지방말로 습득하지 않은 이상 오히려 '~나노?' 부분 보단 '왜(와)"가 빠진 게 더 이상하다고 느낄 것임(이것때문에 독백형식의 평서문으로 받아들이는 게 자연스럽다고 한 것임). 사투리가 자연스러운 사람이면 쓰이는 상황에 따라 전체 문장의 맥락에 따라 자연스레 판단이 가능한데 오히려 무조건 의문문으로만 받아들이고 단어 자체를 통채로 조건화 하려는 게 더 이상함.
밑에 살아있노, 죽었노는 첨에 일단 잘 쓸 일은 없으니(뭔가를 직접 죽이고 살릴일이 실생활에서 거의 없으니...) 좀 이상한 거 같지만 게임상 실제로 죽고, 살고의 얘기를 듣고 생각해보니 아 그렇게 쓰긴 썼구나 라고 생각듦. 물론 이걸 살아있노?(' 연락도 한번 없노. 안 죽고 살아있나?' 이런 문장에서 의문으로 썼다면 이상하지만) 평서문에서 독백으로 살아있노.는 문제될 게 없음. 밑에 다른 댓글에도 있듯 상대방에게 묻는 배고프노?는 어색하지만(니 배고프나?의 의미로 받아들여지기에...) 자기 배를 만지며 혼잣말로 배고프노.는 전혀 어색하지 않음(물론 어법상 따져보면 와 이리 배고프노?가 의문사가 생략되고 평서문화 된 거겠지만...).
소리바론님 댓글 차근히 읽어보시면 정말 부산토박이라고 느끼지 일베충이라곤 전혀 안느껴집니다. 오히려 크라바트님이 식견이 좁아서 소리바론님 댓글을 못이해하는걸로보임. 소리바론님이 말하는 단어 차분히 대입해보면 전부 맞는말임. 전혀 어색한부분이 없어요. 노노 거리는 일베충들땜에 몇십년쓴 사투리 느낌이 이상해서 노 로 끝나는 말 보면 내가 다 이상해보이는데 예전 느낌 살려서 자세히보면 예전에 썻던 단어 그대로 제대로쓴게맞음.
외갓집이 부산인데 젊은 사람들은 억양만 부산사투리고 쓰는건 표준말써요
사투리는 시장가서 할머니들 쓰는거 들으면 거의 못알아 들어요 20년동안 외할머니까 말씀하시면 가장 먼저 한말이 '예??? ' 요즘은 표준어도 섞어서 말씀하시고 사투리도 많이 알아서 어느 정도 알아듣는데 서울사람들 사투리 많이 쓰는 부산 할머니하고 대화하면 이할머니 왜 나한테 화내시는 거지 하고 못알아들을 정도 ㄷㄷ
보통 뭐라까노? 와그라노? 같은 표현을 제일많이 쓰는 것 같고
와 ~ 노는 부정적인 상황에서 의문이이고 가장많이 쓰니는 듯 하네요
뭐하노? 어디가노? 등의 일반 의문문에서는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추가로 독백형의문형이라는 표현이 맞을려나 와이리 졸리노, 배고프노 등도 사용하고 있죠.
어릴때 부산에 살았는데 사투리를 절대 배우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쓰는 단어들은 표준어(서울말)인데 억양만 부산스러운 조금 웃기는 말투가 되어 버렸지요. 동화라는게 참 무섭더군요. 물론 부산 살때는 제 말투가 사투리 억양인지도 몰랐고, 표준어 섞은 어색한 말투라는 것도 몰랐는데 서울쪽에 다시 올라오고 나서 주변 반응 때문에 충격 받았던...
지금은 부산말을 까먹어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나?" 같은 경우는 뭔가 순수한 질문에 가깝다면 "~노" 같은 경우는 다그치거나 혼잣말(좀 꿍시렁거리는)인 경우가 많지 않나 싶네요.
"머하노" 어감에 따라 다르지만 "뭔 짓이냐? 뭔 삽질이냐?"
"머라노" 는 "뭔 개소리냐?" 정도가 아닐런지요 ㅋ
제가 남자학교를 다녀서 그런지 "~노" 같은 경우는 정다운 어감으로 들어본 기억이 없어서요.
룡잉님이야말로 억지 그만 부리시죠.
본인 설명이 부족했던거를 인정하시는게 어떨까요?
같은 주장이지만 룡잉님과는 다르게 소리바른님 댓글은 바로 이해갑니다.
왜 그런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오리지날 경남 사람이라고 적어놨는데도 안 믿으면 어쩔 수 없죠.
난 오리지널 부산 사람인데 님 댓글에 별로 신뢰가 안가고 억지 스럽네요.
물론 님 말대로 "노"란 글자가 다양한 상황에 많이 쓰이지만
부산 경남 사람들이 쓰는 "노"하고 일베넘들이 쓰는 "노"하곤 문장이나 단어보는 순간 그냥 딱보면 바로압니다.
택도없는 단어나 문장에 "노"자 붙여놓고 일베넘들만 부산 경남사람들이 쓰는 "노"라고 우기는 거지..
그리고, 하나 이상한 게 있는데, 님들이 쓰는 노자의 예문들이 왜 하나같이 죽었노 살았노 와 같은 표현인가요?
예문들이 너무도 획일적이기까지 하니 이건 마치 어디서 그 표현만 교육 받고 말하는 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게 만듭니다.
다른 표현 생각나는 게 없나요?
노자 쓸 수 있는 경우는 많고도 많은데..
님이 정녕 부산사람이라면 그런 이상한 노자 말고도 제대로 된 노자 사용 예문도 많이 알고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숱하게 많은 어르신들이나 주위 사람들이 그런 정상적인 노를 썼을 테니까요.
많이도 말고 그런 정상적인 표현 한 20가지 정도만 적어보십시오.
그럼 님도 정상적인 부산사람인데, 일베물 좀 먹은 정도구나 하고 넘어가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답은 쥐뿔도 없고, 오답만 판을 친다면 누가 뭐래도 의심할 수 밖에 없으니까 말예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살아있노 죽었노도 상황에 따라 단독으로 쓰는 경우가 있는 것 같음. 단지 일상생활에서 그런 말을 쓸 상황이 잘 없어 어색할 수는 있지만(살아있나? 처럼 의문문이 아니기 때문에 비유적으로 농담식으로 쓰일 일이 거의 없고 진짜 생사를 의미하는 거니...). 생선이 죽은 줄 알고 손실하려는 데 갑자기 꿈틀거릴 때 놀라서 혼잣말로 하는 경우 살아있노, 살아있는 싱싱한 횟감을 가져와서 보니 이미 죽어있는 경우 실망해서 혼잣말 하는 경우 죽었노 등등으로 쓸 수 있음.
솔직히 저도 글쓰면서 굳이 사투리로 표현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뭐 같은 동네 친구들이나 동창들끼리 모이는 커뮤니티에서 쓰는 건 몰라도... 하지만 쓰는 사람은 쓰더군요. 경상도 뿐만 아니라 충청도, 전라도 등등 자신들 고향의 사투리로 자유스럽게...
내가 그렇게 쓸 이유는 없어도 남들이 자연스럽게 쓰는 것 보면 전혀 혐오스럽거나 하진 않고 어느 지방 사투리든 오히려 정감있다고 느낍니다. 그런데 일베때문에 또 그것들 보면 두드러기 일으키는 사람들 취향을 고려해서 넷상에서 충청도, 전라도 등 사투리 쓰는 사람은 괜찮고 경상도 사투리 쓰는 건 혐오스러운 일로 만들어야 합니까? 그것들이 전라도 사투리도 쓰는 것 같던데 그건 왜 말이 없는지? 또 유씨 정치인이 생겨 그것들이 말끝마다 유유거리면 충청도 사투리도 금지시켜야 합니까? 도대체 정신들이 있기나 한 겁니까? 누가 강박증이 있는지 한번 다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넷상에 사투리 쓰면 같은 토박이들끼리 알아보면 재밌고 좋고 그런데 일베충 미@친새@끼들이 경상도 사투리를 개 병@신같이 써서 이제 경상도 사투리쓰면 모르는 사람들은 일베느낌난다고 생각하게됨. 이게 말이 됩니까??? 참 노노 거리는 미친 일베충들땜에 이런게시물도 새워지고 댓글폭발에 참 어이가없음.
룡잉 /내가 쓴 살아있노 혹은 살았노 죽어있노 혹은 죽었노 이건 부산 경상도에서 쓰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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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말 한마디로 님은 부산사람도 아니고 부산사람사투리를 모르는겁니다.
절때 그런 어색한말 글로도 , 말로도 안씁니다. 들어본적도 없어요. 아는척 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