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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7 15:57
[기타] 여자들이 극혐하는 오빠병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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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치면 형이 선임이

저런거 남발하는 놈들보면 제대로 된 인간들 못봄

꼭 별것도 아닌걸로 대접 받을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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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이만세 20-02-27 16:10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나부랭이 20-02-27 16: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nylee 20-02-27 17:37
   
ㅎㅎㅎㅎ
     
ZZangkun 20-02-28 08:31
   
아이쿵~!
왕두더지 20-02-27 16:36
   
친한 남자친구끼리 지가 서로 형이라고 하는 경우는 괜찮죠?

야 임마 형님이 말씀하시는데 토다냐??  이런 느낌?
로보트킹 20-02-27 16:49
   
오빠~하면서 남발하는 여자도 별로던데...
꼭 시킬거나 부탁할려면 옵빠거리던데.
     
무한용병 20-02-27 18:46
   
울 마눌님이 그러네요.
평상시에는 자기야 하다
꼭 뭐시키려면 옵빠~~ (뭐 사와, 쓰레기 버려줘~ 등등)
ㅋㅋㅋ
그냥가자 20-02-27 16:50
   
원래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말할때 '오빠가~', '형이~' 이런식으로 말한다고 하더군요.
스스로를 높인다고 높아 지는거도 아닌데...
너울 20-02-27 16:58
   
남자들 끼리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 꽤 많음..

보통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렇게 말하는데.

꼭 형이 생각할때는.. 이러는 사람들 있음.

왜 저럴까 싶은데 본인은 모르는듯.
썬코뉴어 20-02-27 16:59
   
사회를 병들게 하는 친목질
애니비 20-02-27 17:14
   
자칭도 글치만 그 이전에 성인끼리 보자마자 횽동생 따지는 문화도 쫌
친형제도 위아래가 아닌 동기同期인데 쌩판 남끼리 무쓴
꾸물꾸물 20-02-27 17:28
   
지 스스로를 3인칭인양 지칭하는거(맞나?) 이건 일상대화용이 아닌데... ㄷㄷㄷ
     
쌈바클럽 20-02-27 19:30
   
일상 대화에 많이 쓰여요.

'아들~ 엄마가 많이 사랑해~'
zzanzzo 20-02-27 17:42
   
그럼 나보다 나이가 많던가 샹 어쩌라고 ㅋㅋ
     
너울 20-02-27 19:17
   
본인 등판?
여름이구나 20-02-27 18:02
   
형이 형이 이러는 애들도 밥맛이지..
이런 애들 특징이 위계 엄청 따짐.. 밥맛
미스트 20-02-27 18:36
   
이해가 됩니다.  아마도 여자일 경우 지 이름을 부르는 공주병 환자 를 보는 듯한 느낌이겠죠.
'오늘 민정이 뿌 해쪄요' 이 딴 식으로 말하면 입을 틀어막고 싶은 기분과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자신을 말할 땐 '내(제)가, 나(저)는' 는 제일 담백하고 좋음.
쌈바클럽 20-02-27 19:29
   
저런 습관 있는 사람 꽤 있는데 실제로 그사람이 스스로를 칭하는게 제 입장에서 적합하면 기분 나쁘지 않아요.
예) 엄마가~, 아빠가~

처럼 근데 지가 형이 아닌거 같은데 아니 아직 관계 정리가 안됐는데 스스로 '형이~' 하면서 억지 정리하려고 하면 짜증날땐 있었음.
     
미스트 20-02-27 19:44
   
오~ 공감합니다.
따식이 20-02-27 22:08
   
내가 내가 남발해도 뭐라고 할꺼면서 ㅋㅋ
기간틱 20-02-28 00:37
   
앞에서  욕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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