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에 따라 여러개의 답이 있겠지만..
인간의 인식상 완전한 개체를 1개로 간주합니다.
그래야 현실의 교환가치에 통일성을 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원문에서 물어본 것은 조각이라고 하지 않고 몇개냐고 물었으니, 이 경우에도 완전체가 1개로 보아야합니다.
따라서 5개로 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사용된 수박(사진에 등장하지 않지만...)의 양은 꼭지를 봐선 6개(반통짜가 원래 1통에서 나왔다면...) 또는 8개(각각 1통에서 나왔다면...)이겠지만 줄 무늬까지 보면 후자인 8통인 듯 보이고,
그냥 사진에 등장하는 수박의 양은 그림자와 꼭지등의 자른 형태를 고려할 때 3/4 * 4 + 1/2 *4 = 5통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