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9-01-06 09:45
[기타] 올해 37살인데 20살한테 들이대도 괜찮을까요?
 글쓴이 : 적폐척결
조회 : 7,589  

15.jpg

16.jpg

17.jpg

18.jpg

19.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winston 19-01-06 09:49
   
대쉬하는 순간....
알바 새로 구하게 될거같음 -..-
만년삼 19-01-06 09:51
   
글만 봐도 여친 한번도 못사겨본건 알겠다 ㅜㅜ 미리 결혼에 손주 이름까지 봤네 에구야;;
뭐꼬이떡밥 19-01-06 09:54
   
돈만 많다면야
황룡 19-01-06 10:01
   
35때 20살 만나봤는데 넘 귀찮게 함 오래못감
     
밥이형아 19-01-07 03:55
   
제 지인이 37에 24살이랑 결혼했는데
한창 사귈때 난리도 아니였어요
외국에 나가있는데
매일 시차 8시간을 극복하고 새벽에 전화질해야되고
맨날 투정 받아줘야 되고 ㅋㅋㅋ
두번인가 헤어졌다가 다시 합쳐서 결국 결혼
sunnylee 19-01-06 10:05
   
ㅉㅉ.  여 알바생 새로 구할때마다..
행복 회로 돌리는구만..
소울스타 19-01-06 10:08
   
걍 나둬지 대쉬하고 걍 시원하게 차이면 끝이지 뭐.ㅋㅋ
페닐 19-01-06 10:09
   
37살에 20살 여자 사귈수는 있지만....
저런데 저렇게 글올리는 사람중에는 절대 없음...

37살이면 아직젊긴 하지만 어린나인 아닌데 저정도로 생각없음 20살은 고사하고 동갑도 만나기 힘들 듯 싶은데...
어린애들 돌보기 좋아하는 연상을 알아보는게 낫겠네...
뚜비탕 19-01-06 10:18
   
저걸 왜 커뮤니티에 올리지 ㅋㅋㅋ
욕해달라고 고사지내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자신이 말하면 상대가 무조건 사귀어줄 것 처럼 생각하네 ㅋㅋㅋ
가장 중요한건 그 20세 여성의 의중인데 ㅋㅋㅋ
나이도 나이 나름이지 정우성 같이 생기면 오빠고 그냥 아저씨같이 생기면
아저씨인데 ㅋㅋㅋㅋ 저분은 근자감이 너무 많은듯 ㅋㅋㅋ
HHH3 19-01-06 10:18
   
관심이 있으면 여자에게 직접 뜻을 담백하게 전하면 되지, 왜 저렇게 ㅄ처럼 굴까.. ㅋ
     
왕두더지 19-01-07 11:34
   
대학 졸업하고 사회생활도 좀 한 여자라면 모를까 이제 고등학교 갓 졸업한 애기한테 저게 무슨 짓인지... 그 아이 부모가 들으면 칼 들고 쫓아올듯
골드에그 19-01-06 10:27
   
용기도 없는 넘이니 글이나 남기지.. 그냥 망상하고 끝일듯.
쌈바클럽 19-01-06 10:32
   
맘에 들면 맘에 든다 말하면 되지...
위현 19-01-06 10:33
   
저 나이에도 어린 여자애들이랑 사귀는 남자도 분명 있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굳이 커뮤니티에 저런 글을 올리질 않겠죠.
자기가 나이 있어도 충분히 경쟁력 있을만한 남자라는걸 본인도 알고, 자기가 껄덕대는 게 아니라 여자가 찾아오는 타입일 테니 ㅋㅋ
퍼팩트맨 19-01-06 10:36
   
여자가 먼저 좋다고 하면야 모를까.. 나이먹고 먼저 들이대는게 제정신은 아니지..
뭐든지 역지사지하면 이해안가는것도 이해가 가지..
거의 20살 차이 나는데..
니가 신입으로 회사 입사했는데..60먹은 여성부장이 니한테 들이대고 고백하면 어떨거 같냐?
아니야 19-01-06 10:37
   
꼬부랑 할아버지를 만나던 후덕한 아줌마를 만나든 성인이면 지들끼리 알아서 할 일.
근데 윗 글은 딱봐도 어그로 주작같음. 걍 욕먹으려고 최대한 ㅄ같이 보이게 썼네.
만약 실제라면 스무 살은커녕 마흔 살짜리 연상녀도 못 꼬실듯.
썸도 안 탄 그냥 남이나 마찬가지인 여자애한테 뭐 결혼? ㅋㅋㅋ
나만바라바 19-01-06 10:41
   
성공률 -1000%
북극곰돌 19-01-06 10:57
   
주작같긴하지만 이런 글 볼때마다 항상 딸 얘기가 나오는데 저런사람들은 다른사람 대할때 모든 사람을 자기가족과대입해서 생각하고 행동할지 궁금하긴함....... 성인이고 남일이면 알아서 하라고 냅두면 되는거지 ㅉ
질소다 19-01-06 11:00
   
ㅋㅋㅋㅋㅋ
vocca 19-01-06 11:17
   
54살 연상녀한테 고백 받아봐야 정신을 차리지
카밀 19-01-06 11:32
   
안하는게..
50드론러쉬 19-01-06 11:43
   
까짓거 시도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일반인들 중에서도 15살 차이 정도 커플 꽤나 있음
예전에 나이차 많은 부부 출연하는 방송도 있었는데
20살 이상 차이나는 부부도 여럿 있더만
고기자리 19-01-06 11:48
   
백종원만큼 요식업계 1위에 재력과 인성까지 다 가지고 있으면 가능할지도..
축돌이 19-01-06 11:49
   
안하는게 좋음.
공감하는게 완전 달라서
점점 여자애가 애처럼 보이기 시작함
미니조아 19-01-06 12:33
   
그냥 혼자 사는 거 추천... 편하고 좋음... 가끔 좀 외롭긴 해도 ㅋㅋ
     
마시마로5 19-01-06 12:55
   
외로움을 안다는건 인간적이라는 얘기래요. 저도 혼자가 된지 오랜데 편하고 좋음.
떡하나 19-01-06 13:01
   
재력가로 결혼하면 선물로 조건없이 돈 10억 정도 쥐어 주고
시작할 능력 되면
상대방 반응 봐가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지.

저게 말이 되는 짓인가?

누가 17살 차이나는 아저씨를 그냥 좋아하나.

많이 양보해서 7살 정도 차이는 이해한다.

들이대지 마라.

망상은 망상으로 끝내야지.

민폐다.
아라미스 19-01-06 13:19
   
딱봐도 어그로끈건데 많이들 낚였네 ㅋㅋ
담양죽돌이 19-01-06 13:53
   
가능성 있음!!!!
그 장사하는 가게건물이 본인이나 부모님꺼라면.....(단 6층이상이여야 함.)
개구바리 19-01-06 14:06
   
근데 사겨도 오래못감. 저 아는형 34살에 12살 띠동갑 아가씨 대학막 졸업한걸 꼬셔 동거했음.
결혼까지 가기직전이었는데 세대차 극복못하고 깨짐. 그것도 형이 못견디고 도망가다싶히 깨짐.
가치관 생각차이 심각한거 같더라구요. 여자가 남자사람 친구들이랑 노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형이 못견딤.
애니비 19-01-06 14:37
   
글쓴 정황보면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라... 그건 우리 알바도 아니고
장난치는거나 리얼이면 위험한 사람으로 보이는데
너울 19-01-06 15:00
   
왜 욕을 하지?

본인들끼리 어느정도 공감대만 형성되면 가능한거지.

물론 그게 쉽지는 않겠지만,

우리나라는 너무 나이차이 가지고 민감하고 지나친면이 있음.

10살 차이든 20살 차이든 남이 그걸 욕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축구중계짱 19-01-06 15:25
   
그쪽 딸이 20살인데

37살 만두집 노총각 아저씨가 좋다고 데쉬하면 어떻게 하겠니? ㅎ

나같으면 가서 죽빵을 날릴것 같은데? ㅋㅋㅋㅋ
     
너울 19-01-06 21:17
   
사람은 안보고 일단 죽빵부터?

생각없는 점에서는 일단 대단하긴 하네 ㅋㅋㅋㅋ
          
축구중계짱 19-01-07 17:49
   
그쪽은 20살 딸한테 37살 짜리 만두집 노총각이 들이대면, 사람을 보세요.

오히려 생각이 없으니, 사람을 본다는 생각부터 하는거죠.

대단하긴 하네요. 그걸 한번 본다는 생각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마르칸 19-01-06 16:30
   
punktal 19-01-06 19:54
   
근데 댓글단 20대들 말을 너무 막하네요.요즘 20대들이 의리,상호간에 매너,밥상머리 예의,어른에 대한 예의 같은게 너무 없고 힘 센 사람에게는 비굴한거 같아요.나이 많은 사람은 꼰대라고 하면서 자기들끼리 똑같은 짓을 하고 있더군요.기성세대가 자기들 먹고 살기 힘들게 하니 뭐니 하는데 다 그런 대접받을 짓을 하는거 같아요.
우왕 19-01-07 01:17
   
나이 차이야 둘이 좋으면 상관 없다 보는데
글을 올린 시점에서 별로다
김박사 19-01-07 04:13
   
36살때 회사 들어온 21살짜리 직원이 저한테 계속 신호 보내길래 들이대봤는데 성공.
하지만 오래 만나지는 못 하고 싸우고 헤어졌으며 얼마후에 회사에서 나가더이다...;;;
글로발시대 19-01-07 10:36
   
나이 차이야 둘째 치고, 37살 먹고 저런 데에 저런 글 올려 조언 구하는게 같잖다.
슴새 19-01-07 10:45
   
마음만 맞으면 상관 없는데

그게 가능할 정도로 매력적인 사람이면
저런데 글 쓸 이유가 없어요 그 만큼 연애 경험도 많고
여자도 잘 알아서 여자 심리파악 척하면 척이거든요
딱 가능성 없으면 없는줄 알아요 경험 많은 사람들은..

37살 먹고도 그걸 몰라서 dc에 물어볼 사람이면
알만 하죠..
형존나쎄 19-01-07 11:22
   
나이차이야 뭐  17살차이이도 결혼하는거 봤는데
남자는 그냥 그런데 여자는 초등교사에 집안도 좋음
서로 좋아한다면야 그런데 저기에 글은 왜 올린거지?
슬픈영혼시 19-01-07 1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렛츠비 19-01-07 15:22
   
댓글처럼 54살 여자도 연애상대로 좋다면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이해는 해줄게 그런데 54살 여자 만나라고 하면 욕할거잖음? 반대로 생각해봐
누노 19-01-07 17:37
   
과연 살면서 행복할까?
현실적으로 17살 차이에서 생겨날 수 많은 난관들을 극복하려면,
마음도 마음이지만, 물질적으로 엄청난 격차가 있어야 가능한것 아닌가 싶네요.

물질적, 재력으로 결혼한다 쳐도,
그 나이 차 가  결혼하면,  남부럽지 않게 기본적인 욕구들을 충족시켜줄때
둘이서 함께 하기 힘든 상황이 많이 발생되며
자연스레 돈으로 때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이 생김.
함께 즐기지도 못하는데, 꾸준히 생활비 이상의 돈이 나가는건 재벌 아닌이상
아무리 부자라도 엄청난 스트레스로 다가옴.

생물학적으로도
여자나이 35세쯤 성욕이 절정에 달할때, 남성은 50이 넘어 월1회 관계도 벅찰 나이가 되면
어찌어찌 이어온 힘겨운 결혼생활도 이혼각 나올듯.

암튼 행복한 삶을 살기 매우 힘들듯.
세뇨르 19-01-07 20:14
   
한숨이....
설화수 19-01-07 21:26
   
진짜 역으로 한 번만 생각해보길... 자기가 건물이 있고 통장에 5억이상 찍혀있다면 모를까... 20살 가까이 차이나는데 연애상대로 생각할 수 있을까? 자기한테 50대 중반 아줌마가 대쉬하면 뭐라고 할지... 여자 입장이면 엄청 기분 나쁠듯 한데? 내가 그렇게 만만해 보이나?하고...
불짬뽕 19-01-07 23:57
   
무리.
 
 
Total 1,4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18 [기타] 호주 남부에서 10시간 동안 찍은 은하수 ~ (11) 별찌 01-07 4737
1417 [기타] 1949년 인간 vs 불곰 복싱 대결 ~ (8) 별찌 01-07 3625
1416 [기타] 인류가 멸망해도 10만년은 버틴다는 건축물 (10) 적폐척결 01-07 4680
1415 [기타] 와이프랑 한판 붙었습니다 (18) 적폐척결 01-07 4115
1414 [기타] 일제 강점기 경복궁 사진보고 등장한 일뽕 (6) 적폐척결 01-07 3523
1413 [기타] 이순신 장군님 밥상 재현 (8) 골드에그 01-07 4014
1412 [기타] 빠른년생 (3) 쌈장 01-06 2943
1411 [기타] 약사가 복용하는 숙취 해소약 (6) 쌈장 01-06 4620
1410 [기타] 골목식당 서열표 (11) 쌈장 01-06 3809
1409 [기타] 핀란드 어느 섬의 사계절.JPG (18) 쌈장 01-06 4008
1408 [기타] Weezer-먼지가 되어 (8) 뢰크 01-06 2873
1407 [기타] 위험한 복어집 (6) 경계의저편 01-06 4164
1406 [기타] 광고사진 재능 甲 (7) 경계의저편 01-06 3705
1405 [기타] 추억의 종합과자 세트 (8) 경계의저편 01-06 3216
1404 [기타] 겨울철 오토바이 이불 (9) 경계의저편 01-06 3427
1403 [기타] 중국의 sns 좋아요 공장 (5) 경계의저편 01-06 3962
1402 [기타] 토네이도 (8) 경계의저편 01-06 2756
1401 [기타] 동생 닭 포획 도와주기 (13) 경계의저편 01-06 3261
1400 [기타] 흔한 중국 그네 (8) 경계의저편 01-06 3750
1399 [기타] 뽑기 엿 제조 (10) 경계의저편 01-06 3224
1398 [기타] 전자레인지 500% 활용법 ~ (24) 별찌 01-06 8647
1397 [기타] 최근 민간판매 허가된 미군의 지혈 스펀지 주사기 (20) 골드에그 01-06 4978
1396 [기타] 올해 37살인데 20살한테 들이대도 괜찮을까요? (48) 적폐척결 01-06 7590
 1  2  3  4  5  6  7  8  9  10  >